[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정남의 시신이 안치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립병원 측은 “2차 부검이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21일(현지 시간) 오후 2시30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병원 측은 “사인 규명위한 절차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정남의 시신 확인을 위해서 증거가 더 필요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외상의 흔적은 현재까지 없으며 심장발작 증상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또 “치과기록 등을 토대로 김정남의 시신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독극물로 인한 사인에 관한 질문에 “담당 부서의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섣부른 추측을 경계했다.
앞서 이날 말레이시아 경찰은 최근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시신을 요구한 유가족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sh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