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움 모바일’ 체험관 MWC서 운영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기간동안 ‘티움 모바일’ 체험관을운영한다. 체험관은 MWC 전시관의 정문 격인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플라자에 세워진다.
‘티움 모바일’은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어린이 체험관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티움 모바일’을 운영하고 전국 25곳 약 16만명의 어린이를 만나왔다.
이번 체험관 구축은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공식 요청으로 이뤄졌다. 한국의 체험관 전시를 스페인에 그대로 옮겨 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2.5톤 전시관 구조물과 각종 ICT 장비를 항공 수송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회사는 ‘티움 모바일’을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IT 활용 인문교실’과 ‘알버트 코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전북 완주군 봉동초등학교 발명반 어린이 5명으로 이뤄진 ‘새싹 원정대’를 구성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초청할 계획이다. 원정대는 MWC 전시를 관람하고 세계 ICT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윤용철 SK텔레콤 PR실장은 “한국과 세계의 ICT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