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정부는 올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추진방향을 통해 구성된 ‘일자리 책임관회의’를 8일 첫 개최했다.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와 고용노동부 문기섭 고용정책실장 공동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총 19개 부처의 국장급 일자리 책임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국장급 ‘일자리 책임관회의’를 거쳐 차관급 ‘범정부 비상경제대응TF’, 장관급 ‘경제관계장관회의’로 이어지는 고용정책 체계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 매달 통계청 고용동향 발표 이후 고용동향을 분석ㆍ평가하고 주요 일자리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국민 체감도가 높은 과제를 선정, 분기별로 추진계획 준수율과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점검ㆍ관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유 부총리는 지난 18일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자리가 곧 민생’이라는 자세로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각 부처에 국장급 일자리책임관을 지정해 ‘모든 부처가 일자리 주무부처’라는 각오로 분야별 일자리대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실업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20대 청년 실업률은 9.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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