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 변화과정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온라인커뮤니티 INVEN에는 ‘대통령의 미용시술 변화과정’이라는 제목의 글과 몇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2004년 3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12년 동안 박 대통령의 얼굴을 비교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박 대통령의 모습은 세월이 흐를수록 오히려 주름살이 사라지고 피부가 좋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20년은 젊어졌다” “회춘했다” “깜짝 놀랐다” “저럴려고 대통령했나”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박 대통령의 외모 변화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