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일회용컵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탄소 줄임 실천운동
탄소 줄임 실천운동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 나주시가 일회용품을 줄이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빛가람동 중흥1·2차 아파트 인근 카페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텀블러 사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텀블러 들고 탄탄하게! 탄소모아 탄탄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개인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해 일회용컵 소비를 줄이고 이를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플랫폼 ‘탄소모아 탄탄e’와 연계해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 분위기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주시는 카페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텀블러 사용의 필요성과 일회용컵 감축 효과를 알리고 ‘탄소모아 탄탄e’ 참여 방법과 인센티브 혜택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텀블러 사용이라는 일상적인 생활습관을 탄소중립 실천으로 연결하고 ‘탄소모아 탄탄e’를 통해 실천에 따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관내 카페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도해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만들어가는 협력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텀블러 사용을 비롯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발굴하고 ‘탄소모아 탄탄e’와 연계한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텀블러 사용과 같은 작은 실천도 많은 시민이 함께하면 탄소중립을 향한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일회용품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생활 속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