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공감캠페인’ 일환 손편지
8월엔 미국 뉴욕서 현장 경엉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추석을 맞아 임직원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전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 행장은 최근 임직원에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더욱 따뜻하고 신뢰받는 농협은행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 행장은 농협은행에서 진행 중인 ‘윤리공감우체통’ 캠페인의 일환으로 손편지를 남겼다. 강 행장은 올해 1호 손편지 작성자다.
임직원들이 동료와 선후배에게 감사·응원의 마음을 손편지로 전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NH윤리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명절을 중심으로 이어오고 있다. 농협은행은 임직원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윤리경영을 실천해 기본과 원칙을 굳건히 하는 조직목표를 원칙으로 내세우고 있다.
강 행장은 최근 들어 현장 경영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달 불법 사금융 피해자와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불법사금융과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금융회사와 공공기관 주요 인사가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호 참여자는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이며 이후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참여했다. 이번에 지목 받은 강 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을 선택했다.
지난 달엔 뉴욕연방준비은행(FRBNY)과 뉴욕주금융국(NYSDFS) 관계자들을 만나 뉴욕지점의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와 만나 주요 투자자산 사업성을 점검하고, 향후 전망과 리스크 요인 등을 논의했다. 농협은행 뉴욕지점도 찾아 직원들과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영업 현장을 점검했다.
hyu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