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시설 개선해 개관식 열어…독서·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4일 부산 영도구 ‘찬새미작은도서관 새단장 개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찬새미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과 아동들이 가까운 곳에서 책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함께해 온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이었지만 오랜 기간 운영되면서 시설 노후화와 누수, 외부 간판 훼손 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있어 독서·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부산은행은 부산교통공사, 초록우산과 함께 도서관의 외부 간판과 파사드를 정비하고 자동문 설치, 누수 방지, 외부 도장 등 시설 전반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도서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점을 고려해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기다리며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입구에 쉼터를 조성하고, 문화도서를 지원해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소통하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은 부산교통공사,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 2023년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취약계층 총 127가구와 경로당 11개소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af200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