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첨단 도시 운영 기술과 스마트 행정 역량이 해외 도시들의 문제 해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1일 캄보디아 내무부 또잇 비쌀속(Touch Visalsok) 차관(Secretary of State)을 비롯한 방문단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양시의 스마트 도시 운영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센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시의 스마트 도시 정책과 추진 성과를 확인했다.
특히 관내 기업 ㈜네비웍스와 협력해 구축한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반의 도시 관리 시연이 방문단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도시를 3차원 가상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기술이다. 시는 이 기술을 활용해 호우 시 침수 위험 지역을 사전 예측하고, 출퇴근길 교통 정체 요인을 분석하는 등 재난·안전·교통 등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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