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챌린지’ 참가기업 모집
올해 5개 피투자사 TIPS에 선정
창업초기 기술기업들에 시드투자에서 시작해 중기부의 팁스(TIPS) 연계, 후속투자로 ‘단계별 성장지원’을 하는 창업기획사(AC)가 주목받는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이처럼 단계별 성장사다리를 체계화해 기술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그 결과 올해 노즈워크, 백스다임 등 5개 피투자 회사가 딥테크TIPS에 선정됐다. 초기단계에서 발굴한 기업들이 기술·사업적 완성도를 갖추며 다음 성장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증거라고 했다.
이 회사는 올해 100억원 규모 신규투자를 집행 중이다. 발굴 및 시드투자→TIPS→딥테크TIPS→후속투자 유치로 연결되는 성장체계를 구축했다.
뉴패러다임은 2027년 TIPS 및 딥테크TIPS에 도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모두의 팁스(TIPS), 스타트업 챌린지’를 열어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하기로 했다.
이는 자사가 운영하는 ‘아기유니콘 성장프로그램’의 일환. 단순 TIPS 선정을 넘어 초기투자, TIPS 추천, 후속투자 유치, 선배기업과 연계까지 단계별로 설계해주는 작업의 시작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단계에 맞춰 투자와 정부 지원사업 연계기회가 순차 제공된다. 기업별 투자심사를 거쳐 초기투자 최대 5억원, 후속투자 최대 10억원, 연계투자 20억원 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TIPS 선정 시 최대 8억원, 딥테크TIPS 선정 땐 최대 15억원의 R&D 지원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자사 연계사업 최대 3억원을 포함해 팀당 최대 50억원의 투자·R&D·사업화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일반트랙에선 PoC(개념검증)를 완료하고 객관적 사업지표를 확보한 창업 4년 6개월 이내, 기업가치 50억원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 딥테크트랙은 TIPS 최종평가 ‘완료’ 판정을 받고 사업 성장지표를 보유한 기업가치 100억원 이하의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뉴패러다임 측은 “이번 스타트업 챌린지는 단순한 TIPS 추천에 그치지 않고 초기투자부터 후속투자, 선배기업과 연계까지 하나로 묶어 기업이 아기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게 해준다. PoC와 사업지표를 통해 잠재력과 실행력을 입증한 스타트업은 적극 지원해달라”고 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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