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의 한국·몽골 사업 전략 총괄

양국 디지털 결제 성장 가속

쿠날 채터지 신임 비자 한국·몽골 사장. [비자 제공]
쿠날 채터지 신임 비자 한국·몽골 사장. [비자 제공]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쿠날 채터지(Kunal Chatterjee) 신임 한국·몽골 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쿠날 채터지 신임 사장은 비자의 한국·몽골 사업 전략을 총괄한다.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양국 디지털 결제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채터지 사장은 비자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혁신과 고객 관리, 자문, 시장 관리 업무를 두루 거쳤다.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가맹점 솔루션 영업·부가가치서비스 총괄로서 가맹점과 매입사, 파트너사를 상대로 결제 솔루션의 상업화와 영업을 담당했다.

이전에는 아시아태평양 혁신 총괄(Head of Innovation)로 차세대 결제 솔루션 개발을 주도했고, 싱가포르·브루나이 사장을 지내며 시장 전략과 사업 성장을 책임졌다.

아르투로 플라넬(Arturo Planell) 비자 일본·한국·몽골 그룹 사장은 “쿠날 채터지 신임 사장은 사업 개발, 상품,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결제 업계의 전문가로서 뛰어난 사업 성과를 보여줬다”며 “한국과 몽골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커머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터지 사장은 인도 델리대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영국 뉴캐슬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편 비자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200여 개 국가의 소비자와 가맹점, 금융기관 그리고 정부기관 사이에서 발생하는 결제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w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