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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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최외출 총장이 지난 3일 서울클럽에서 열린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AGA) 모임에 초청받아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AGA 의장인 샤픽 라샤디(Chafik Rachadi) 주한 모로코 대사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특강에는 모로코,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20개국 대사와 외교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 총장은 ‘한국 발전의 핵심 원동력과 공유를 위한 아이디어-영남대의 새마을운동 전문가 양성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이끌었다.

최 총장은 한국이 절대 빈곤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거둔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영남대가 ‘새마을학’으로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여 글로벌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킨 여정을 공유했다.

강연에 참석한 데시 달키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는 “AGA 월례회의를 빛내주시고 매우 영감을 주는 통찰력 있는 강의를 해준 최외출 총장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의 초청으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외교관들에게 한국의 발전 경험과 영남대의 새마을학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강연은 영남대 교육외교 여정 중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