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방국세청이 오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대구·경북 주류 제조사와 함께 전통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1일 대구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주류 제조사를 지원하고 이들이 생산한 주류를 직접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오는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지역 상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에 대구지방국세청과 뜻을 같이하고 식품관 내에 장소를 제공했으며 시음 행사와 더불어 제품 판매까지 주류 팝업 행사 전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팀 최희승 과장은 “이번 행사가 판로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류 제조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구점뿐만 아니라 타 지점에도 팝업 행사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지역 전통주 홍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배금도가 정현선 대표는 “그 동안 백화점 측의 팝업 제의가 몇 차례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는데 대구 지방국세청의 적극적인 권유와 설득 덕분에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민주원 청장은 “지역 전통주 홍보와 판매라는 성과를 거둔 이번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류 제조사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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