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보건대는 지난 24일 교내에서 ‘졸업동문 재직자를 활용한 취업연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문 네트워크 기반의 실질적인 취업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졸업 동문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취업 연계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 인재양성과 취업률 제고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빛종합실버센터장 조경실 동문을 비롯한 졸업 동문 60여명과 간호학부 교수진, 재학생 10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상 및 보건 현장 경험 공유, 기관별 인력 수요 및 채용 정보 교류, 재학생 진로·취업 멘토링, 취업 특강 및 산학협력 연계 방안 논의,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재직 동문들이 직접 취업 사례와 현장 요구 역량을 소개하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의료·보건기관과 대학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취업 연계형 일자리 발굴과 현장 중심 교육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경북보건대 조경실 총동창회장은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동문들이 모교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동문은 대학의 가장 든든한 자산이자 최고의 취업 멘토”라며 “재학생과 졸업동문, 대학이 함께하는 선순환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현장이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간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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