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지역 주민 편의성 고려 사용처 대폭 확대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22일부터 관내 13개 하나로마트에서 민생 회복 소비쿠폰과 안동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확대 기준을 토대로 마련됐다.
주요 상권과 거리가 먼 면(面)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을 우선 고려한 동시, 영세 상인과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반영해 사용처를 지정했다는 게 안동시의 설명이다.
추가로 지정된 곳은 ▲안동와룡농협 본점(와룡면) ▲안동농협 서후지점(서후면) ▲서안동농협 풍천지점 및 어담지점(풍천면) ▲안동농협 원림지점 및 남선지점(남선면) ▲동안동농협 임하지점(임하면) ▲안동와룡농협 월곡지점(예안면) ▲안동와룡농협 도산지점 및 예안지점(도산면) 10곳이다.
올해 초부터 사용이 가능했던 남안동농협 남후지점(남후면)과, 북안동농협 녹전지점 및 원천지소(녹전면)를 포함하면 총 13곳으로 늘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용처 확대를 통해 소비쿠폰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아직 쿠폰을 받지 않은 시민은 신청 기한인 9월 12일까지 꼭 받아 가시라”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21일 현재 민생 회복 소비쿠폰 1차분이 전체 대상자 15만3000 명 중 14만9000 명(97.2%)에게 지급이 끝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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