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스포츠학과 너울팀이 지난 9일 열린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제공]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스포츠학과 너울팀이 지난 9일 열린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19일 해양스포츠과학과 너울팀이 지난 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의 60개 팀이 참가했고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발표평가를 통해 5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너울팀은 정부와 부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의 디지털과 친환경 관광콘텐츠를 제안했다.


red-yun8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