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아동복지시설 화장실 개보수

[쇼핑엔티 제공]
[쇼핑엔티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이 진행하는 ‘아동복지기관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8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서울 마포구 지파운데이션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상욱(사진 왼쪽부터) 쇼핑엔티 대표이사와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전국 10개 아동복지기관의 화장실 개보수에 사용된다.

한상욱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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