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 상하이에도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주 대낮에는 지하철 역사에 천장이 갑작스레 무너지는 사고도 있었다.
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스트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시핑가 역에서 발생했다. 3번 출구 통로의 천장이 3m 가량이 무너져내렸다.
당시 3명의 승객들이 지나가고 있었으나 간발의 차이로 떨어지는 판넬을 피했다.
사고 장면은 지하철 역사 내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지하철 역장은 즉시 공안에 신고 후 지하철역을 폐쇄 조치했다. 10호선의 수석 엔지니어는 “높은 습도 탓에 타일들이 부식 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현지 매체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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