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국충전)는 지난해 8월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확충을 통해 전기차 보급 확산과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목적을 갖고 출범했다.
한국충전은 전력공급사인 한국전력, ICT서비스 전문기업인 KT, 완성차 업체인 현대ㆍ기아차, 전기차배터리리스 사업체인 비긴스, 글로벌 전기차 메카인 제주특별자치도내 전문기업이 모인 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이 공동 출자한 회사다. 또 제주지역에서는 현대ㆍ기아차, BMW와 협력하고, 내륙지역 확대에는 기아차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국충전은 회사 설립 5개월만에 제주도 내 32곳에 총 61기의 공용충전기를 설치하데 이어 올해안에 제주지역에 공용충전기 80기와 내륙지역에 190기를 각각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까지 제주지역에 충전기 3000여기와 전국 공공기관에 600여기를 설치, 2024년까지 개별 전기차 이용고객 대상 홈충전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약 9만여호에 설치하겠다는 것이 한국충전의 야심찬 포부다.
또 촘촘한 충전기 설치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롯데하이마트, SK,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의 주요 매장에 충전시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최적의 충전을 가능케 도와주는 스마트 충전 서비스를 제공, 다양한 고객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서비스 요금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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