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BGF리테일의 편의점 사업이 꾸준한 양적ㆍ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4.6% 증가한 1조2724억원, 영업이익은 22.1% 신장한 627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오 연구원은 “편의점 기존점의 신장률이 약 7%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순증 점포 수는 414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출점이 이어져 연간 점포 수 900개 순증 목표 달성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또 “올해 상반기 신선식품 매출 비중은 작년 동기보다 1.4% 포인트 증가했고 매출 성장률은 50%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선식품과 식품 카테고리의 매출이 늘면서 담배 구성비는 감소해 수익성 또한 지속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골프장 사업은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해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