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앨런 머스크가 향후 테슬라의 신차에 ‘잠수모드’를 적용할 수도 있다고 USA투데이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억만장자이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스타크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한데요.

머스크는 현재 개발중인 테슬라의 신차에 자동운전, 개선된 차량 정보시스템 등 신기술을 적용중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적용되는 기술 중 하나가 ‘잠수 모드’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영화 007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로저 무어가 영화 속에서 몰았던 로터스 에스프리트처럼 스포츠카가 잠수차로 변신한다는 것입니다.

USA투데이는 최근 머스크가 경매를 통해 관련 영화 소품을 98만9000달러에 사들였다는 점을 들어 잠수차에 대한 그의 관심을 강조했는데요.

머스크는 USA투데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007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가 버튼 하나로 스포츠카를 잠수차로 만든 장면은 환상적이었다”며 “현재는 이런 변신이 힘든 상황이지만 전기 파워트레인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가능한 일로 만들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주여행을 꿈꾸고, 전기차로 고성능 스포츠카 성능을 내온 이시대의 괴짜 앨런 머스크. 그가 또 하나의 진보적 과학을 우리 삶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