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방송후 가학성 및 과도한 설정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JTBC ‘잘 먹는 소녀들’이 전면 수정에 들어간다.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7일 “‘잘 먹는 소녀들’ 타이틀 및 포맷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 편성 시간대도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잘 먹는 소녀들’ 녹화 과정 생중계 및 2회 방송을 통해 지적 받은 문제점들을 겸허히 수용하며 달라진 포맷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잘먹는 소녀들’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가장 자극하는 걸그룹 대표 ‘먹방 요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트와이스 쯔위·다현, 레드벨벳 슬기, 시크릿 전효성 등 8명의 걸그룹 멤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먹방 (먹는 방송) 대결은 가학성 등의 논란에 휩싸이며 일부 시청자들에게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JTBC 내부에서도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지적받은 문제점들을 달라진 포맷으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기존 ‘잘 먹는 소녀들’ 시간대인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는 당분간 재방송 등으로 대체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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