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레이팅 제도에 대한 경마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레이팅 제도는 경주마의 능력을 숫자로 표현한 것으로, 능력이 뛰어날수록 높은 숫자를 부여받는다. 국내에선 지난해부터며 승급만 허용했던 과거와 달리 실력이 떨어질 경우 강급되기도 한다. 때문에 매 경기 비슷한 수준의 경주마 간 경쟁이 가능해 훨씬 박진감 있고 흥미로운 경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레이팅 제도 실시 이후, 입상마(1∼5위) 간 도착차가 단축됐고 코차 승부도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레이팅 제도’를 어렵게 여기는 경마팬들이 많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홍보만화를 제작해 공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설명회 역시 같은 목적으로 추진됐다.

레이팅 시스템 기본구조, 레이팅 부여기준 및 증가·차감 기준 등 레이팅 시스템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7월 15일 1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는 전화접수(02-509-1372(수·목), 02-509-2014(금·토·일)로만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13일까지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이달 9일 동일한 시간에 설명회가 진행된다. 접수는 8일 금요일까지다. <사진>야간 경마 경주 [사진제공=렛츠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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