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스피치 기술 등 면접기술 향상과 기업 관련 정보 파악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년희망재단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소개서ㆍ면접 컨설팅ㆍ실전 프리젠테이션(PT) 등 면접 관련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월 4회로 진행될 면접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면접교육, 1:1 사후컨설팅 등을 제공하게 된다. 실전 PT면접 프로그램은 월2회로 PT 교육, 발표 후 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청년희망재단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청년 면접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구직자들은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스피치 등 면접기술(43.3%), 기업정보 파악(39.3%) 등의 순으로 꼽았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지원에 대해서는 컨설팅 지원(44.1%), 금전적 지원(29.7%) 순으로 답했다.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취업을 위해 필요한 서류와 면접전형에 전문가의 개별 지도로 취업에 도움을 주고, 이에 대한 컨설팅 비용을 재단이 지원해 청년 구직자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