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째 비가 연이어 내리는 가운데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최고의 인기아이템 레인부츠.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고무로 된 레인부츠를 신은 여성들과 쉽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부츠 하나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네온핑크와 블루, 그린, 오렌지와 같은 색다른 컬러링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까지 연출이 가능합니다.
(서혜선, 화곡동, 22) 실용성이 있으면서 패션에 맞게 활용도 할 수 있어서 (구입하게 됐어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매장에서는 레인부츠와 관련된 매출이 많게는 130 퍼센트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 위치한 헌터와 락피쉬라는 영국 브랜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19만원대인 헌터 레인부츠의 경우 계속되는 장마와 함께 남성 고객까지 많아지면서 진열할 상품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배우 김아중, 한채영, 최여진 등이 방송에 착용하고 나오면서 더 높은 판매율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국에 론칭한 락피쉬도 저렴한 가격인 7만9천원대로 지난 4월과 5월에 단일품목 판매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한혜정 서포터, 롯데백화점 본점 여성팀) 전년에 비해 매출이 50% 이상 늘었습니다. 인기 상품같은 경우 전상품이 사이즈별로 다 품절이 된 상태고요. 매장이 많이 붐벼서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예전에 여성들에게는 여름 하면 흔히 떠오르는 신발은 샌들이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인부츠가 올해의 새로운 잇 (it)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7월까지 계속되는 장마와 함께 레인부츠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헤럴드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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