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창원)=임순택 기자] 국립창원대학교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진로 사관학교’와 ‘취업 사관학교’가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는 지난달부터 5주간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개인의 역량과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진로 특화 지원을 제공하는 ‘진로 사관학교’, 직무별 입사 서류 작성 및 면접 컨설팅 등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취업 사관학교’로 나뉘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진로 사관학교’는 ▷자기 탐색 ▷진로 탐색 ▷기업 정보 탐색 ▷진로 견학 등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원스톱 커리큘럼으로 구성, 운영됐으며 성과 발표를 통해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취업 사관학교’ 역시 ▷취업 준비도 검사를 통한 취업 전략 수립 ▷기초 역량 강화 ▷취업 스킬 ▷채용 박람회 참석 ▷채용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실질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됐고,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취업 사관학교 최우수상을 받은 행정학과 주민영 학생은 “지원하려는 직무에 맞춰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에 대한 개인별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식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장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단기 집중형 교육을 도입하고 개인별 컨설팅, 모의 면접 등 취업 준비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