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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창(왼쪽)과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 대행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윤창이 거제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윤창은 28일 정오 거제시청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했다. 윤창은 거제시의 주요 축제 및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시 활동에 참여, 국내외에 거제시를 알리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배우 윤창은 수려한 외모와 183cm의 큰 키를 지닌 배우로 영화 ‘미스터 보스’, ‘마피아 게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오는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카인의 도시’에 선도부 역으로 캐스팅, 짧은 분량이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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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창

윤창은 소속사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문화를 지닌 거제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대사로서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창은 새 영화와 숏폼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