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재활원, 목포공생원 등에 수익 기부
일본항공(JAL) 한국지점은 2025년 캘린더 ‘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11월 22일부터 시작한다.
일본항공은 예년 처럼 올해 자선 판매 수익금에 대해서도, 연말에 일본항공 한국지점 임직원의 기부금을 보태, ‘주몽재활원(서울시 강동구)’, ‘목포공생원(전남 목포시)’, ‘가난한 마음의 집(경기도 가평군)’, ‘우리마을(인천시 강화군)’ 등의 사회 복지 시설에 전액 기부한다.
‘A WORLD OF BEAUTY’는 지난 5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일본항공의 대표 캘린더이다. ‘여행으로의 초대’라는 테마로, 세계 각지의 절경을 캘린더에 담고 있다.
‘Once in a Lifetime’(一期一會 ‘일생에 한 번’)을 컨셉으로, 여행자들이 웅장한 자연을 만난 순간의 숨막히는 감동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자연에 대한 경의와 미지의 세계를 알게 된 기쁨을 사진에 담았다.
여행자 모델의 의상은 촬영지에 맞추어 제작해, 대자연 속에서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여행하고픈 마음 ‘여심(旅心)’을 자극한다.
일본항공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일본에서 제작된 친환경 소재의 달력 홀더를 사용하고 있다.
자선 판매는 일본항공 한국지점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22일(금)부터 평일 오전 9~12시, 오후 2~5시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