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스 소고기·생굴·부시리…‘1+1’ 행사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매장 전경.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땡큐절 어게인’ 2주차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땡큐절 어게인’은 롯데쇼핑 창립 45주년 기념 할인 행사 ‘땡큐절(10월 31일~11월 10일)’에 이은 행사다.

먼저 ‘CR 앵거스 소고기 척아이롤·갈비살(각 100ｇ·냉장·미국산)’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 판매한다. ‘활(活)대게(100g·냉장·러시아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인 4794원에 구매할 수 있다.

‘부시리회(300g 내외·국산)’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4800원에 판다. ‘내가 만드는 연어 횟감용·구이용(각 100g·냉장·노르웨이산)’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된 가격인 각 3990원, 3920원에 만날 수 있다.

21일부터 24일까지 굴도 싸게 판다. ‘대용량 박스굴(1kg·냉장·국산)’은 행사 카드 결제 20% 할인과 수산대전 20% 할인이 중복으로 적용해 1만9136원에 판다.

‘땡큐 하루특가’도 24일까지다. 21일에는 ‘매일견과 에브리데이 빅팩(20gx30입)’을 약 20% 싼 8990원에 판다. ‘직소싱 새우살 번들팩 소·중·대 3종(각 250gx2개·냉동)’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하여 각 9900원에 살 수 있다.

22일에는 ‘미국산 볶음땅콩(300g·봉)’을 약 30% 할인한 2990원에 판다. 23일에는 ‘항공 직송 동원 생연어(320g·냉장·노르웨이산)’를 8000원 할인해 1만3900원에 선보인다. 24일에는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80매·캡형)’을 5000개 한정으로 990원에 판매한다.

‘1+1’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떠먹는 요구르트 15종(빙그레·남양·매일)’, ‘동원 양반 김부각 6종’, ‘액츠 리필 3종(딥클린·베이킹 2ℓ·실내건조 2.2ℓ)’ 등은 1+1 행사가 진행된다.

‘크리넥스 안심클래식 키친타월(145매x8입)’, ‘좋은느낌·화이트 입는 생리대 12종’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의 프라이팬, 냄비, 압력솥 등은 행사 상품 대상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또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오늘좋은 히트 성인·아동 동내복’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 개당 1만1130원에 선보인다. ‘오늘좋은 밍크스판·수면 홈웨어’도 동일 할인 혜택을 적용해 각 9730원부터 1만7430원 사이에 판다. 전기요, 겨울철 가전, 보온시트 역시 최대 2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