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31주년 기념식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지난 15일 GIST 오룡관 1층 다목적홀에서 설립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지난 15일 GIST 오룡관 1층 다목적홀에서 설립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윤섭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7대 총동문회장과 김해명 GIST 발전재단 이사장 등 내빈과 GIST 학생·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정한 하모니업 이루고 재도약

임기철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우리의 결속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미래를 열어 가겠다는 결의를 다져야 할 것”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하나가 될 때 진정한 하모니업(harmony-up)을 이루고 재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