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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우 ‘가화만사성’ ‘모던파머’ 출연…교통사고 회복중
박민우, 오토바이 사고…수술 경과 좋아
박민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박민우(30)가 오토바이 교통사도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에 따르면 박민우는 지난 3월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인해 박민우는 두부에 손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경과는 좋은 상태라고 한다.

박민우는 4일 현재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경과를 지켜본 후 다음 주쯤 일반 병실로 옮겨질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박민우는 대체 군 복무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고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사회복무요원 근무에 대해서도 아직 논의된 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민우는 지난 2009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SBS ‘모던파머’, MBC ‘가화만사성’, 웹드라마 ‘로맨스 블루’, ‘연애탐정 셜록 K’, 영화 ‘그날의 분위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5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하며 예능 도전에 나선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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