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4월 넷째주, 견본주택 오픈 전국 17곳…올해 ‘최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4월 4주(4월 20일~4월 24일) 전국의 분양단지는 12곳, 5701가구다. 전주(1만2245가구)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물량이다. 견본주택 여는 곳은 17곳으로 올 들어 가장 많다. 19일 닥터아파트가 분양시장 일정을 정리했다.

▶ 청약접수 단지 = 21일에는 4곳에서 청약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9블록에 짓는 ‘양주신도시 푸르지오3차’가 청약에 돌입한다. 전용면적 58㎡, 총 744가구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2억3100만원 선에 책정됐다.

삼정기업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1592-1번지 일대에 짓는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총 582가구다. 분양가는 △84A㎡ 3억3510만원 △84B㎡ 3억3220만원 △84A㎡ 3억3780만원 △84D㎡ 3억3550만원 △84E㎡ 3억3370만원 수준이다.

22일에는 수도권 2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신금호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1156가구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84가구다.

우미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지구 C블록에 짓는 ‘용인역북우미린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1260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940만원 선이다.

23일에는 총 6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650-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4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963가구 중 52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세종시에선 대방건설의 ‘대방노블랜드’가 청약을 앞뒀다. 보람동 3-2생활권 M3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총1002가구로 구성됐다.
22일 청약일정을 시작하는 GS건설의 ‘신금호파크자이’ 조감도 (자료=GS건설)

▶ 견본주택 오픈 단지 = 금주 오픈을 앞둔 견본주택 17곳으로, 이 중 14곳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23일에는 △경기 화성시 능동 동탄헤리움(오피스텔) △경기 수원시 율전동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등 2곳이 견본주택을 연다.

24일에는 총 15곳의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됐고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12곳이 있다.

서울에서는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중랑구 묵동 e편한세상 화랑대 등 2곳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광주시 쌍령동 광주역대광로제비앙 △광주시 태전동 힐스테이트태전1차 △광주시 태전동 힐스테이트태전2차 △파주시 야당동 운정신도시롯데캐슬파크타운 △수원시 영통동 영통역 아이파크(오피스텔) △이천시 증포동 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3블록 △이천시 증포동 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5블록 △용인시 상현동 레이크포레수지 △의정부시 민락동 민락2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등 9곳에서 개관한다.

지방에서는 △광주 광산구 소촌동 모아엘가에듀퍼스트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천지엘리베라움 △충남 천안시 신부동 힐스테이트천안신부 등 3곳에서 오픈이 예정돼 있다.

whywh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