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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안전이 최우선…학세권 아파트가 뜬다, 태전지웰 이목집중

▶ 분양가도 ‘900만원대’로 실속적

최근 아파트 주 매입층 수요자들이 주거지를 선정할 때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교육환경(학교와의 거리, 학군 등)이다.

이도 그럴 것이, 매해 어린이 관련 범죄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자녀들의 안전에 쏠리면서 학교와 인접한 거리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봄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강남, 분당생활권인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에 분양을 앞둔 태전지웰아파트가 특화적인 입지로 주부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상-태전지웰아파트 현장사진 (좌하-바로앞 광남고등학교, 좌우-광주시청소년수련관)

다름아닌 ‘학교 앞’이라는 교육적으로 특화된 입지를 갖췄기 때문이다. 단지 바로 앞 1분 남짓 거리에 명문 광남고등학교가 있는데다 광남초, 중, 태전초등학교도 인근 거리에 위치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통학권까지는 횡단보도가 없어 안전성이 더욱 높은 자리다. 향후 단지와 인접한 곳에 초, 중, 고등학교 등 다수의 교육시설과 어린이 공원이 갖춰질 예정이라 교육생활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태전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심으로 교통개발호재에 미래개발가치까지 높다. 서울 강남권과 분당권이 인접한데다 집값도 저렴해 수도권 내 집 마련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2016년 광주역에 ‘판교~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을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도 2017년 완공된다. 복선전철(광주역 출발 기준)이 개통되면 분당•판교 10분대, 강남권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중부고속도로 경기광주IC와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성남IC 등의 진입이 수월하여 경기 남부권을 비롯한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45번 국도 장지IC를 이용하면 분당 20분대, 용인 3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시공은 신영그린시스가 맡았다.

문의) 031-766-77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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