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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석, 아이들 위해 큰 결심…“요리 배우겠다”
방송인 최동석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강연,방송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을 위해 요리에 도전했다.

최동석은 28일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달라지기로 다짐한 것 첫 번째 요리 배우기. 어제 연습한 제주 딱새우 전복 로제 떡볶이 익힘이 적당해 생존! 다인이가 맛있다고 엄지 척 해주었다 두 그릇 드심. 맵찔 이안 선생님은 안 드시겠다고 해서 급하게 볼로네제 라구 파스타 정신 없지만 행복한 토요일"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최동석이요리한 정통 똑볶이와 전복 로제 떡볶이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직접 만든 제주 딱새우 전복 로제 떡볶이, 볼로네제 라구 파스타가 담겼다. .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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