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랐다…13kg 감량 배윤정의 다이어트 비결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안무가 배윤정(44)이 13kg 감량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다소 통통해 보였던 과거 모습과 달리 군살이 없는 마른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눈바디는 나쁘지 않음. 수영복입는 자신감. 다이어트 일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배윤정이 밝힌 다이어트 비결은 1일 1식과 유산소 운동이다. 그는 출산 후 13kg 감량 성공 후에도 1일 1식 등을 유지하며 꾸준히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배윤정의 주종목인 춤은 아주 좋은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방송댄스, 줌바와 같은 격한 춤은 달리기 이상의 칼로리 소모도 가능하다.

1일 1식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하게 된다. 다만 1일 1식처럼 한 끼에 음식을 몰아서 먹으면 성장호르몬을 감소시킬 수도 있어 성장이 청소년들은 주의가 당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