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현빈·손예진 부부가 살고 있는 경기도 구리 ‘아치울 마을’에 가수 박진영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아치울 마을’이 소개했다.
김숙은 “아치울마을은 소설가 고 박원서 선생님이 정착하며 예술인 마을로 소문이 났다. 실제로 박완서 선생님의 마지막 집필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근처에 JYP의 집과 손예진 현빈의 신혼집이 있다”라 말하기도 했다.
김숙은 또 "말은 구리시지만 광진구 바로 옆이라 사실 서울 생활권"이라며 "대형 대학병원도 차로 10분 거리, 서울 생활권으로의 진입이 30분 이내"라고 했다.
‘아치울 마을’은 배산임수의 형태를 띠고 있다. 아차산이 마을을 감싸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있다.
방송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박진영의 집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