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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알바가 된 춘식이…한정판 인형, 깜찍하네
한정 메뉴 고구마 후라이 제품 포함
[맥도날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11일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한정 스페셜 팩 ‘춘식이 콜렉터 팩’, ‘춘식이 팩’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팩 2종은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도록 기획됐다.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한정 메뉴다. 평소 고구마를 좋아한다는 춘식이 설정에 착안해 탄생했다.

춘식이 콜렉터 팩은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음료(M), 한정판 춘식이 인형 4종 세트로 구성된다. 출시 당일 하루 맥도날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춘식이 팩은 춘식이 콜렉터 팩과 같은 구성에 한정판 인형을 하나씩 고를 수 있다. 12일부터 매장과 맥딜리버리를 통해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만날 수 있다. 타 배달 플랫폼을 이용한 구매는 불가능하다.

스페셜 팩 2종에 포함된 한정판 춘식이 인형은 크루 춘식이, 아이스크림콘 춘식이, 후렌치 후라이 춘식이, 종이백 춘식이 4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굿즈는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의 출시에 맞춰 평소 고구마를 좋아하는 춘식이가 맥도날드의 크루(매장 직원)가 됐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평소 맥도날드와 춘식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스페셜 팩 2종과 한정판 춘식이 인형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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