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주식은 일본 증시에 상장돼 있는 게임회사 넥슨(NEXON)으로 조사됐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24일까지 넥슨은 2185억원이 거래됐다. 2위와 3위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자(VISAㆍ1408억원)와 스털링파이낸셜(STERLING FINANCIALㆍ821억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