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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 심사위원대상…“관계상실의 시대 영화로 질문 계속할 것”
[헤럴드걍제=천예선 기자]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2등 상인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을 수상했다. ‘가능한 사랑’은 현지시간 12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영화의 궁전)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에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한국 영화가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2026.09.13 07:04 -
‘가능한 사랑’ 베니스 심사위원대상…이창동 “이 상은 여러분의 것”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에 은사자상 “영화의 질문 계속 하라는 뜻으로 알 것”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을 수상했다. ‘가능한 사랑’은 12일(현지시간) 저녁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 살라 그란데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2026.09.13 04:27 -
[속보]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속보]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2026.09.13 03:53 -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 비평가연맹상…‘오아시스’ 이후 24년 만
연맹 “계급·욕망·윤리 다층적 탐구한 수작” 찬사 ‘버닝’ 이후 8년 만의 신작… 전도연·설경구 등 열연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다.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작으로 ‘가능한
2026.09.12 18:08 -
소금 위에 자라는 식물의 생명력…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 열어
갯벌 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포스코이앤씨, 해양경찰청, 월드비전, 인천항만공사, 인천 사랑의열매, 포스코1%나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총 26종의 염생식물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나문재, 퉁퉁마디, 해홍, 칠면초 등 염생식물 4종의 대형 모형을 비롯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염생식물의 군락지와 갯벌
2026.09.11 07:27 -
빅뱅·리센느·BTS·에스파…한·중·일 삼국지 ‘K-팝 제왕’은
, 현시점 3개국을 종합한 최정점의 아이콘은 누구일까. 같은 K-팝도 나라마다 ‘최애 그룹’, ‘최애곡’이 다르다. 국경 없이 사랑받는 그룹과 음악이지만, 한국과 일본, 중국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열자, 이들의 ‘취향’은 제각각이라는 점이 나타났다. 8일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한국(멜론), 중국 텐센트 뮤직, 일본 라인 뮤직 데이터를 하나로
2026.09.10 11:01 -
국회·재계 ‘기업 목소리’ 입법화 본격화…성장동력 확보 힘모은다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9일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국회 김성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 유동수 정무위원장과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조 의장과 최
2026.09.09 11:41 -
‘기업 현장 목소리’ 입법화 속도…조정식 “초당적 국가전략 협력”·최태원 “국내 변수 줄여달라” [이런정치]
9일 국회 사랑재서 경제대도약위 출범식 공동위원장에 조정식 의장·최태원 회장 국회-경제계 상시 협력체계 구축 “국가경쟁력 강화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 [헤럴드경제=양대근·이우중·박혜원 기자] 정치권과 경제계가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한 상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초당적으로 국회의 입법과 규제 개혁으로 직결시키고
2026.09.09 10:51 -
빅뱅 vs 리센느 vs BTS…한·중·일 K-팝 차트 점령자는 누구?
다르다. 국경 없이 사랑받는 그룹과 음악이지만, 한국과 일본, 중국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열자, 이들의 ‘취향’은 제각각이라는 점이 나타났다. 8일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한국(멜론), 중국 텐센트 뮤직, 일본 라인 뮤직 데이터를 하나로 모아 발표하는 ‘글로벌 K-차트’에 따르면, 최신 주간 차트(8월 31~9월 6일)에서 글로벌 1위에
2026.09.08 15:46 -
종로구, 추석 앞두고 기부 캠페인… 16일까지 이웃사랑 릴레이
구청·17개 동주민센터 등에 기부박스 비치, 현물·성금 동시 접수...홀몸어르신·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온기 전달하고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9월 16일까지 ‘2026년 추석맞이 기부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명절이 유독 쓸쓸하게 느껴질 홀몸 어르신
2026.09.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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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마녀’ 사이…록 페스티벌엔 여성 헤드라이너가 없다 [백스테이지]
마녀라고 구분했다. 여성을 통제 가능한 미적 대상으로 수용하거나, 반대의 경우 신성 모독적 타자로 배제해 온 역사적 가부장 이데올로기의 메커니즘과 궤를 같이한다. 자우림의 김윤아, 오지은은 ‘홍대 마녀’ 계열이었다. 이들은 인디신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했고, 평단은 이를 지나친 ‘자의식 과잉’이 빚어낸 결과물이라 평가하며 그들을 마녀로 몰랐다. 주체적인
2026.08.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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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관객은 넘치는데 여성 헤드라이너는 왜 없지? [백스테이지]
하나의 카테고리에 담겼다. 가수 한희정은 당시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홍대 여신은 한 기획사가 여성 싱어송라이터 특집으로 묶어보자고 시작한 것으로, 그야말로 상품”이라고 해부했다. ‘분류의 기준’이 신박하다. 순수성, 무해성의 미적 규범에 안착하는 여성은 여신으로, 이를 거부하는 여성 아티스트는 마녀라고 구분했다. 여성을 통제 가능한 미적 대상으로
2026.06.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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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바냐 삼촌’, 조성하 ‘반야 아재’…체호프는 왜 지금 소환됐나 [백스테이지]
선언하자 오랫동안 억눌려 있던 분노와 슬픔이 파괴적인 광기와 자살 기도라는 극단적인 폭발로 발현한다. 전문가들은 ‘바냐 아저씨’의 위대한 성취를 “전통적인 영웅주의 서사나 정형화된 비극의 문법을 거부했다”는 데에서 찾는다. 체호프는 일상의 권태, 짝사랑의 소동, 무의미하고 사소한 대화들을 사실주의 극작술로 포착했다. 시대와 배경은 낯설지라도, 이 위대한 고전은
2026.05.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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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가 살았던 성북동 그 집, 청와대 설계팀이 만들었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 자연 속 환경을 누리면서도 광화문까지 10분 안팎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현대家 3세부터 범LG가까지…재계 인사 ‘성북동 분가 1순위’ 어승재는 유독 기업인들과 재벌 2·3세들에게 사랑받는 단지다. 강남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사생활 보호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은신처가 된 것이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정두선
2026.04.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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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팩·종이팩 ‘자원순환’ 선도…한솔제지, ESG 경영의 새 기준을 세우다 [그 회사 어때?]
, 펄프는 조림지에서 재배한 나무만 쓴다. 벼농사랑 비슷하다. 5~7년 주기로 수확하고 다시 심는다. 나무는 어릴 때 이산화탄소를 제일 많이 흡수한다. 초기 5년이 피크다. 다 크면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줄어든다. 때문에 오히려 적절한 시기에 수확하고 다시 심는 것이 탄소 흡수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정 공장장이 이같이 말할 수 있는 근거는 FSC
2026.03.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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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만 봐” 여성 편력·가스라이팅 일삼는 나쁜 남자, 말러 [백스테이지]
‘지휘봉을 든 독재자’·‘무대 위 루시퍼’ 강박적 완벽주의자이자 위대한 작곡가 지독한 여성편력과 가스라이팅의 흔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하얀 파도가 밀려드는 끝도 없는 바닷가. 서래를 잃은 해준이 모래사장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을 때, 비극처럼 하프 선율이 시작된다. 그 위로 벨벳 같은 현악기가 미끄러지며 잡히지도, 잡을수도 없는 사랑을 그린다
2026.03.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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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 이하만 모십니다”…관객이 믿는 순간, 인형은 생명이 된다 [백스테이지]
유연하게 미끄러지는 가오나시, 마녀 유바바의 거대한 머리 퍼펫, 사랑스러운 보우 네즈미(생쥐)와 하에도리(벌새)까지…. 현재 공연 중인 ‘라이프 오브 파이’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퍼펫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 배우와 퍼펫이 완전한 ‘결합’을 했다는 데 있다. 배우는 인형 뒤에 숨지 않고, 관객은 퍼펫과 퍼펫티어를 동시에 바라본다.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2026.03.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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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자리 뺏어도 기저귀는 팔린다”…공포에 떠는 美 증시, 피난처는 어디? [서학개미 주식회사]
배당을 인상한 ‘배당왕’ 기업입니다. 킴벌리클라크의 주가는 24일 종가 기준 최근 한달 간 8.72% 올랐습니다. 실적 서프라이즈에 변동성 장세의 방어주·배당주 선호까지 맞물리며 투자 심리가 살아난 영향입니다. 워렌버핏이 사랑한 그 주식 두번째로 살펴볼 기업은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사랑한 기업,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는 지난 24일(현지시간
2026.02.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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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한 딸, 눈물 가득 엄마는 직접 경찰을 불렀다…‘단약의 기적’ 첫발을 디뎠다 [세상&플러스]
엄마는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구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날 집을 찾아온 사람은 이모가 아닌 경찰이었다. 하양씨는 “엄마가 내가 도망갈까 봐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잠긴 딸의 방문 너머로 어머니는 “엄마가 다 잘못했어. 사랑해”라며 흐느꼈다. 어머니의 애원에 딸은 방문을 열었다. 법원은 이번엔 징역형 실형을 선고했다. 하양씨가 약을 끊으려는 노력을
2026.02.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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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연 많은 섬이라고?” 노을 맛집 ‘노들섬’ 천지개벽만 남았다 [세상&플러스]
’이다. 노들섬은 현재 서울 시민에게 사랑받는 장소 중 하나다. 사시사철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리는 이곳에 해질녘이 되면 친구, 연인, 가족들이 모여든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일몰 장소로 입소문이 나서다. 이렇게 서울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는 노들섬이 또 한 번의 변신을 시작한다. 이 변신은 시민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 그 여정을 따라가 봤다. 모래밭
2025.11.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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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은사자상(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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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 제작진과 함께 12일(현지시간) 베니스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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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왼쪽부터), 조여정, 이창동 감독, 전도연, 설경구가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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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과 설경구 전도연, 조여정, 조인성이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영화 ‘가능한 사랑’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