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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韓美 증시는 꽃길?…‘OOOO 시작’ 빠를 수록 충격파 커진다 신동윤의 투자,지정학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 국민을 위한 장대한 승리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게 해줄 것이다. 나는 ‘약속한 것은 지킨다’는 간단한 좌우명으로 대통령직에 임하겠다. 내가 여러분, 미국인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을 그 무엇도 막지 못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년 만에 제47대 미 대통령 당선인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2024.11.09 06:01 -
만난 적도 없는 트럼프에게 2000억 기부...이메일로 연락하는 꾀짜 ‘은둔 재벌’ 더 비저너리 티모시 멜론
미국 공화당 개인 기부자 1위 재벌 과거 진보 단체 후원하는 재단만들어 1980년대부터 보수주의자로 변신 멜론(家)가 집안 상속자…취미는 기부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돈을 받은 사람 중에 그를 만난 사람은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진다.” (뉴욕타임스) 이번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 캠프에 가장 많은 돈을 기부한 사람은 의외의
2024.11.02 07:00 -
블록체인 기반 베팅사이트는 트럼프 승리에 62%…비트코인 9만弗 정말 찍을까 신동윤의 투자,지정학
4년전 이변의 희생양 트럼트 …이번 대선에선 이변의 주인공 가능성 주요기관·유력지 등 여론조사서도 7개 경합주서 트럼프가 전부 앞서 가상자산·화석에너지 등 10월 들어 ‘트럼프 트레이드’ 움직임도 가속 트럼프식 ‘미국 우선주의’ 한국 증시에 부담… ‘케인즈적 방법’이 유효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는 회사가 내는 관세로
2024.10.22 17:01 -
피의 독재자 vs 젊은 개혁가…두 얼굴의 ‘미스터 에브리싱’[더 비저너리 무함마드 빈 살만]
슈워츠먼 회장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자문인 토마스 배럭 콜로니캐피털 회장 등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스티븐 므누신 트럼프 행정부 재무장관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스위트룸에 자리했다. 전 세계의 금융, 정치, 산업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사막의 다보스’로 불린
2024.10.20 07:01 -
해리스, ‘배터리 개미’ 잃어버린 웃음 되찾아줄까 [신동윤의 투자,지정학]
해도 존재감이 한없이 부족했던 해리스 부통령이 세계 최강국 미국의 현직 대통령의 양보를 받아 ‘세계 대통령’ 자리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었습니다. 사실 유세 총기 피격 탓에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주먹을 불끈 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싸우자(fight)”를 외치며 일어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나왔을 때만 해도 ‘이번 대선은
2024.08.24 06:00 -
스위프트노믹스의 탄생…美 연준도 눈여겨봤다 [더 비저너리]
권익을 옹호하는 단체 테네시 이퀼리티 프로젝트에 11만3000달러를 기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스위프트는 테네시주 상원의원 러마 알렉산더에게 성소수자 권익 보호 등을 필두로 한 성평등법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편지에서 그는 성소수자를 대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입장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 결과 타임지는 지난 2023년 스위프트를
2024.08.13 11:49 -
[영상]컨트리송 가수에서 ‘스위프트노믹스’까지…그녀는 달랐다 [더 비저너리 테일러 스위프트]
저작권 문제는 결국 업계 관행을 바꾸어 놓았다. 애플뮤직은 스위프트의 서한을 받은 지 일주일도 안 돼서 무료 체험 기간의 저작권료를 아티스트에게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스위프트 역시 애플뮤직의 변화에 ‘1989’를 비롯한 다른 앨범들을 애플뮤직에 공개했다. 성차별·성소수자 문제에도 관심…트럼프 비난하기도 스위프트는 성평등과 성차별에도 목소리를 내는 아티스트로
2024.08.11 07:01 -
사상 첫 ‘비트코인’ 소유 부통령 후보…‘흙수저→투자 큰손’ 밴스따라 투자하기 뜬다 [신동윤의 투자,지정학]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로 1984년생, 만 39세의 젊은 정치인이 나서게 된 것입니다. 일명 ‘MZ세대’ 중 밀레니얼(M) 세대에 속하는 밴스는 미 민주당 맞상대인 카멀라 해리스(59) 미국 부통령에 비해서는 20세나 어리고, 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에 비해선 무려 43세나 젊죠. ‘30대 부통령’이란 타이틀로 바이든의 최대
2024.07.20 06:01 -
‘금리 메이커’ 넘어 ‘킹메이커’로…세기의 연준 의장[더 비저너리 제롬 파월]
. 그는 당시 공화당원이었는데, 대통령이 야당 인사를 연준 이사로 지명한 것은 1988년 이후 처음이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을 해임한 후 파월을 임명, 2018년 2월부터 의장직을 맡고 있다. 비경제학자 출신인 파월이 연준 의장으로 발탁된 것은 파격 인사였다. 지미 카터 대통령 시절인 1979년 임명된 폴 볼커 이후 40여
2024.06.11 18:01 -
[영상]‘끔찍한 이름’ 달고 조용히 등장했는데…세상이 뒤집어졌다 [더 비저너리 샘 올트먼]
못했다는 뜻으로 보인다. 소 키우면서 채식…모순을 안고 사는 남자 올트먼은 정치적 소신을 과감히 드러내는 기업인이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자, 트럼프 지지자 100명을 인터뷰했다. 올트먼은 트럼프가 당선된 후 반(反) 트럼프 시위에 참여했을 정도로 트럼프 정책을 반대하는 1인이다. 그는 블로그에 “인터뷰 과정에서 이렇게 많은 무슬림
2024.05.12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