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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정 갈수록 난도 높아져…‘탄화실리콘 포커스링’ 적용 확대 기대”
메모리 반도체 호황의 낙수효과가 나타나면서 관련 소부장 기업들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중견기업 케이엔제이(KNJ·대표 심호섭·사진)는 충남 아산에서 웨이퍼 식각공정용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화학 기상증착(CVD) 방식의 SiC(탄화실리콘) 소재의 포커스링 생산이 주력. SiC는 다이아몬드 다음 내구성이 강한 소재며, 포커스링은 식각장비 내 웨이퍼 가장자리를 둘러싸는 반지 모양의 소모성부품이다. 현재 고객사 수요가 급증해 설비를 재차 증설해야 할 정도다. 케이엔제이는 상반기 신규 생산동을 구축하고 CVD SiC 챔버와 가공설비를 추가 도입했다. 실리콘부품 생산설비도 확충했다. 신규 생산동과 설비가 순차 가동되면서 공급여력이 확대됐다. 하반기에는 증설한 설비가 양산에 투입된다. 과거 SiC 포커스링 시장은 비휘발성 메모리(ROM) 일종인 낸드(NAND) 고단화가 성장을 주도했다. NAND 적층단수가 높아질수록 더 정밀한 식각이 필요하고 가공환경도 가혹해진다. 이런 공정에서는 내마모
2026-09-11 1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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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정원·숲 조성 ‘지역상생’ 활발
슬립케어 기업인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환경경영에 천착해 각종 공익활동을 벌여 주목받는다. 이 회사는 올해 경기도와 양평군이 추진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해 기업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오는 10월 16∼19일 양평군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에서 기업정원을 선보이게 된다. 정원은 자사 환경철학과 휴식을 강조하는 자연 속 쉼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구성된다. 정원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존치돼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공개된다. 국내 산림탄소상쇄 1호 기업인 이브자리는 앞서 2024년 3월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세계물의날(3월 22일)을 기념해 양평 두물머리에 탄소저감숲을 조성했다. 6076㎡(1838평) 부지에 나무 2000그루를 심고 가꿨다. 또 양평에 23만1400㎡(7만평) 규모의 기업림도 조성해 가꾸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기업동행정원 ‘새록새綠(록)’을 조성했다. 탄소흡수원과
2026-09-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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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섭 케이엔제이 대표 “반도체공정 갈수록 고난도…‘SiC 포커스링’ 적용도 확대” [비즈피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심호섭 케이엔제이 대표 “반도체공정 갈수록 고난도…‘SiC 포커스링’ 적용도 확대” [비즈피플]
메모리 반도체 호황의 낙수효과가 나타나면서 관련 소부장 기업들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중견기업 케이엔제이(KNJ·대표 심호섭)는 충남 아산에서 웨이퍼 식각공정용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화학 기상증착(CVD) 방식의 SiC(탄화실리콘) 소재의 포커스링 생산이 주력. SiC는 다이아몬드 다음 내구성이 강한 소재며, 포커스링은 식각장비 내 웨이퍼 가장자리를 둘러싸는 반지 모양의 소모성부품이다. 현재 고객사 수요가 급증해 설비를 재차 증설해야 할 정도다. 케이엔제이는 상반기 신규 생산동을 구축하고 CVD SiC 챔버와 가공설비를 추가 도입했다. 실리콘부품 생산설비도 확충했다. 신규 생산동과 설비가 순차 가동되면서 공급여력이 확대됐다. 하반기에는 증설한 설비가 양산에 투입된다. 과거 SiC 포커스링 시장은 비휘발성 메모리(ROM) 일종인 NAND 고단화가 성장을 주도했다. NAND 적층단수가 높아질수록 더 정밀한 식각이 필요하고 가공환경도 가혹해진다. 이런 공정에서는 내마모성과 내구성이
2026-09-10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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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자연마루, 이음새 없는 ‘히든엣지’ 신공법 도입
마루 시공 때 이음새를 감추는 공법이 나와 주목받는다. 이음새가 눈에 띄지 않아 시선이 매끄럽게 이어지며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동화기업(대표 채광병)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이런 공법 ‘히든엣지’를 도입했다. 이는 마루 낱개의 옆면을 표면과 같은 색감으로 처리하는 모서리 마감법. 자동화 도포공정으로 색상을 균일하게 입혀 정교함을 높였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8일 “히든엣지 도입으로 시공 시 이음새가 부각되지 않아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제품 본연의 디자인이 강조돼 색다른 인테리어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미적 가치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히든엣지는 자사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사진)의 정사각형(675x675㎜)과 직사각형(675x1210㎜) 규격에 적용됐다. 측면에 목재 단면이 그대로 노출되는 기존 타일형 마루와 달리 경계선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이 줄어든다고 한다. 타일형 특유의 정제된 멋과 석재무늬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부각되게 한다고. 진
2026-09-10 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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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UAE 진출 빨라질까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업들의 아랍에미리트(UAE) 진출이 빨리질지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UAE 의약품청(EDE)과 추진해온 바이오의약품 규제협력 일환으로 UAE 규제당국 최고책임자와 간담회가 국내에서 열렸다. 바이오의약품협회 주재로 지난 8일 열린 간담회에는 바이오솔루션, 헬릭스미스를 포함한 국내 CGT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어 서울 마곡지구 바이오솔루션·헬릭스미스 R&D센터를 방문해 협력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자사의 CGT 주력제품과 파이프라인을 설명하고, UAE 진출을 위한 규제환경 및 상호협력을 논의한 뒤 바이오솔루션 연구·생산시설을 시찰했다. 바이오솔루션과 헬릭스미스는 현장에서 상용화 및 임상 단계의 세포·유전자치료제를 비롯해 독자 개발한 기술을 공개했다. 바이오솔루션은 3차원 각막상피모델 ‘MCTT HCE’와 3차원 인체피부모델 ‘케라스킨’ 등 동물대체시험용 인체조직 모사기술을 소개했다. 자회사 헬릭스미스의 DNA 기반 치료제 ‘VM202’를 활용한
2026-09-09 1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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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반영 혁신제품 한·불이 공동 개발
세계 화장품시장 1, 2위를 다투는 한국과 프랑스가 연구개발과 생산, 마케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원료와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글로벌 1위 코스맥스는 세계 최대 뷰티기업 로레알그룹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정상회담 일환으로 성사됐다. 코스맥스는 2004년부터 로레알에 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후 양사는 단순 위수탁 관계를 넘어 연구개발 분야로 협력을 확대했다. 2023년에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공동연구 및 친환경 제형개발 협약도 했다. 이번 협약은 화장품 브랜드마케팅, 연구개발, 제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는 게 핵심. 이를 통해 한·불 양국의 경제·문화적 유대를 강화한다는 게 취지다. 코스맥스 측은 “로레알이 지닌 글로벌 뷰티과학 전문성, 소비자 인사이트, 강력한 브랜드포트폴리오를 활용한다. 여기에 당사의 제품 생산 및 민첩
2026-09-09 16: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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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료환경 특화 ‘의료LLM’ 개발된다
한국 의료현장에 특화된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개발된다. 해외 AI모델들은 한국어 의료용어, 국내 처방·수가체계 및 코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기준, 보건복지부 고시, 개인의료정보보호 규정 등 국내 의료현장 고유의 맥락과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국내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가 해외로 넘어가는 데이터유출 우려도 제기됐다. 의료정보 기업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이런 내용의 ‘의료특화 LLM 구축 및 클라우드전환’ 관련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43년간 축적한 자사 데이터와 의료현장 노하우를 AWS의 클라우드·AI 기술과 결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범용모델만으론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운 국내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자체 LLM을 구축할 방침이다. 비트컴퓨터는 축적된 비식별 EMR(의무기록) 데이터와 국내 의학문서, 가이드라인 등을 학습시켜 이를 자사 전 제품군과 향후 개발될 한국 의료에이전트가 함께 쓰는 공통 기반
2026-09-09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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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인사이트] ‘건강자산’ 인식의 유용성](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비즈인사이트] ‘건강자산’ 인식의 유용성
군말이지만 건강은 사람에게 최대의 가치를 지닌 것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도 않는다.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 싶다는 욕구, 이른바 헬시플레저에 청년층도 적잖은 돈을 쓴다. 지불여력이 높은 중·장년은 항노화, 저속노화를 꿈꾼다. 신체의 항상성, 면역성, 회복탄력성은 나이가 들수록 쇠퇴하기에 당연한 열망이다. 관련 산업이 커질 수밖에 없다. 운동·수면·식이에서 좋은 습관의 생활화, 건강한 정신상태의 유지도 빼놓을 수 없다. 질병이 없고 강건하면서도 신체와 정신이 바람직한 상태에 있는 게 건강이다. 무형의 것이지만 신체의 활동력으로 표현될 때 유형성을 갖는다. 이 때 자산이라는 명확한 가치를 획득한다. 왜 자산성을 갖는지 정확히 이해하면 그 가치를 보다 절실히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유지·확대하려는 노력도 뒤따르게 돼 유용한 시도라 할 수 있다. 기업에서 자산은 영업·투자활동에 투입되는 경제적 효익을 가진 자원들이다. 자기자본과 외부에서 조달한 부채로 구성되는데, 건강에도 순자산 부분과 차입
2026-09-09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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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신기술]비·무더위 대응 콘크리트기술 개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신제품·신기술]비·무더위 대응 콘크리트기술 개발
빗물과 무더위 환경에서도 시공 가능하며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콘크리트 기술이 개발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서중·우중환경 대응형 콘크리트 제조기술’이 업계의 공동 노력으로 확보됐다. 최근 한국건축시공학회의 기술인증을 취득, 시공현장에 보급될 수 있게 됐다. 아주산업, 한라시멘트, 한라엔컴, 아세아시멘트가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고온과 강우에 대응한다. 여름철 서중환경에서 장시간 작업성을 확보하고 우중 환경에서 품질 저하를 최소화한다. PCE 기반 분산 유지기술과 글리콜계 레올로지 제어기술이 결합됐다.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강우 시 우수 유입에 따른 재료분리와 시멘트 페이스트 유실을 억제한다는 게 개발사측 설명이다. 평균기온이 25도를 넘거나 타설 후 24시간 이내 최고기온이 30도를 초과하는 환경에서는 콘크리트의 수화반응이 촉진돈다. 수분증발이 증가하면서 슬럼프손실과 작업성 저하가 빠르게 발생한다. 이 기술은 이런 조건에서 유동성 저하를 개선해 작업효율과 시공품질을 안
2026-09-08 17: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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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새 없는 마루 ‘히든엣지’로 구현
마루 시공 때 이음새를 감추는 공법이 나와 주목받는다. 이음새가 눈에 띄지 않아 시선이 매끄럽게 이어지며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동화기업(대표 채광병)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이런 공법 ‘히든엣지’를 도입했다. 이는 마루 낱개의 옆면을 표면과 같은 색감으로 처리하는 모서리 마감법. 자동화 도포공정으로 색상을 균일하게 입혀 정교함을 높였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8일 “히든엣지 도입으로 시공 시 이음새가 부각되지 않아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제품 본연의 디자인이 강조돼 색다른 인테리어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미적 가치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히든엣지는 자사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의 정사각형(675x675mm)과 직사각형(675x1210mm) 규격에 적용됐다. 측면에 목재 단면이 그대로 노출되는 기존 타일형 마루와 달리 경계선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이 줄어든다고 한다. 타일형 특유의 정제된 멋과 석재무늬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부각되게 한다고. 진 그란
2026-09-08 16:33:36


![심호섭 케이엔제이 대표 “반도체공정 갈수록 고난도…‘SiC 포커스링’ 적용도 확대” [비즈피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0/news-p.v1.20260907.17c1b110738447c498e4dcd968ed7af4_T1.jpg?type=h&h=640)




![[비즈인사이트] ‘건강자산’ 인식의 유용성](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9.5196e42eaa0c48398d95a1138131da41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