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한미연합훈련 축소 “美 관계자들도 전혀 알지 못했다…사전 통보받지 못해”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사전에 인지했는지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밝힌 내용은 우리 정부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의 관계자들도 전혀 사전에 알지 못했다. 그래서 저희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한미연합훈련이 실제로 축소된 것을 두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미측과, 트루스소셜에 (내용이) 나온 이후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것으로 안다”며 “우리 장관이 함께 협의했기 때문에 (미측의) 일방적 통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안 장관 또한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게재한 내용과 관련해서 한미 정부 당국자는 아무도 내용을 몰랐다”고 답변한 바 있다. 또 “그 이후에 장관인 저와 미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여러
2026-08-19 13:42:20
-

靑, ‘자영업자’ 홍석천·청년 아르바이트생 불러 ‘최저임금’ 등 끝장토론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청와대가 최저임금 등 사용자와 노동자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사안을 놓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서로 다른 계층·세대·지역을 넘어 다양한 인사들을 초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함으로써 국민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방송은 청와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격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2시 라이브로 진행된다.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이 진행을 맡고, 자영업자를 대표해 방송인 홍석천 씨와 청년 아르바이트생 박현우 씨가 출연해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이 현장에서 겪는 서로 다른 어려움과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는 “‘갑질하는 사장’과 ‘태도 불량 알바’, ‘최저임금 부담과 쪼개기 알바’ 등 양측 입장에서 첨예하게 갈릴 수 있는 주제를 놓고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예정”
2026-08-19 10:28:32
-

靑 “용산공원 활용 사회적 논의 진행중…민간에 막 파는 식 어려워”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청와대는 19일 서울 용산공원 부지를 임대주택 신규 공급 부지로 활용하는 등의 방안과 관련해 “국토부가 관계기관 협의와 국민 의견수렴 등 사회적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다만 “여론조사 등 구체적인 의견수렴 방식·주체·시기 등은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부가 용산공원을 임대주택 공급 부지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서울시가 반대 입장을 낸 가운데 확정된 것은 없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이날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용산공원을 활용하게 되더라도 민간을 통한 방식이 아닌 ‘청년주택’ 등 공공 임대 방식이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이 공원으로 활용되기엔 부지가 너무 넓어 치안 문제가 있고, 토양 오염 문제도 있어 관리가 힘들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이걸(용산공원을) 어떻게 쓰는 게 제일 좋은 것인지 한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공원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
2026-08-19 10:05:08
-
![[속보] 李대통령, 선관위 특검에 이태한 권익위 비상임위원 임명](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李대통령, 선관위 특검에 이태한 권익위 비상임위원 임명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에 이태한 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임명했다고 18일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공지를 통해 이같은 인사 내용을 알렸다. 이 특검은 앞으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을 수사하게 됐다. 그는 18년간 검찰에 근무하면서 특수와 형사·공판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인물로 알려졌다. 1994년 대구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부산지검 공판부장과 울산지검 특수부장, 서울남부지검 공판송무부장·형사4부장 등을 지냈다. 2013년 퇴직 후 법무법인 동인에 합류했다.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을 맡고 있고, 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 위원, 국방부 군판사인사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2026-08-18 17:22:52
-

위성락 “북미대화로 한반도 평화 실질 진전 기대…이란 비핵화 큰 관심”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8일 북미 대화 가능성과 관련해 “이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SNS 메시지를 통해 북미 정상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면서 “그렇게 함으로써 한반도에서의 평화 안정에 대한 실질적인 진전이 있기를 바라고, 또 그를 위한 논의가 재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북미 대화에 관해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페이스 메이커로서의 필요한 노력을 해나간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우호적 관계를 강조하며 한미 연합훈련을 축소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위 실장은 “우리 정부는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한 자강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미 간의 연합 연습 훈련 등에 대해서 미측과 조율을 계속해 왔다
2026-08-18 16:53:32
-

왕이 中 외교부장 19~20일 방한…11개월만 한중 외교장관회담 개최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공식 방한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에 나선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왕 부장이 조현 외교부 장관의 초청에 따라 방한한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양 장관은 19일 한중 외교장관회담과 공식 만찬을 통해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또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작년 9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이후 11개월여 만에 열린다. 박 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11월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단계와 고위급 교류 준비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6-08-18 14:50:26
-

李대통령 “견고한 한미동맹과 자주국방 강화 필요충분조건”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견고한 한미동맹, 자주적인 국방 역량 강화는 서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을지1 및 국무회의에서 “을지연습 과정을 통해 우리 방위태세를 보다 면밀하게 점검·보완하고 국가의 총체적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맹이 굳건해야 안보의 근간이 더 튼튼해질 것이고, 우리 자신의 힘을 키워야 동맹으로서 가치와 필요성도 더 커지게 된다”면서 “보다 건설적이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상징할 핵잠수함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방력 강화를 위한 국정과제와 관련해선 “국방력을 좀 더 굳건하게 만들려면 작전능력의 전방위적인 고도화, 또 이를 함께 이뤄낼 인재 육성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전시작전통제권의 임기 내 환수를 당초 정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군사관학교 창설 준비 또한 흔들림없이 진행
2026-08-18 11:41:52
-

李대통령 “견고한 한미동맹과 자주국방 강화는 필요충분조건”
[헤럴드경제=문혜현·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견고한 한미동맹, 자주적인 국방 역량 강화는 서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을지1 및 국무회의에서 “을지연습 과정을 통해 우리 방위태세를 보다 면밀하게 점검·보완하고 국가의 총체적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맹이 굳건해야 안보의 근간이 더 튼튼해질 것이고, 우리 자신의 힘을 키워야 동맹으로서 가치와 필요성도 더 커지게 된다”면서 “보다 건설적이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상징할 핵잠수함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최근 글로벌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전쟁 양상도 재래식 전투와 테러, 사이버공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화 중”이라면서 “군대뿐 아니라 경제·사회 모든 분야에서 작은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보 위협 대비에 늘 만전을 기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계속해서 “강한 국방은 국
2026-08-18 11:10:13
-

李대통령 “을지연습은 방어적 성격…북한 공격 의도 없어”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을지연습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어적 성격으로, 우리는 이를 통해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의 긴장을 높이려는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전시상황을 대비해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 조치사항 등을 점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최악의 상황도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비상사태에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안전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연습이 되도록 을지연습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을지연습을 기존에 하던 대로 반복하지 말고, 최근 전쟁 양상을 반영하여 현실에 맞는 국가총력전 차원의 실질적인 대비 연습이 되도록 준비해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2026-08-18 11:05:22
-

‘당 화합’ 띄우는 李대통령…19일 김민석·정청래·송영길과 만찬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김민석 신임 대표와 고배를 마신 정청래 후보, 송영길 후보와 만찬에 나선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김 대표를 비롯해 전당대회 여정을 함께한 정 후보, 송 후보를 초청해 19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만찬 취지와 관련해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만찬은 당의 통합과 민생과 경제를 살피는 당정청 간의 국정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만찬은 이 대통령이 전당대회 이후 당내 화합과 결속을 다지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당대회 영상 축사에서도 당의 통합을 강조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했다”며 “그동안은 민주당답게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했지만, 오늘부터는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했다
2026-08-17 20:53:58



![[속보] 李대통령, 선관위 특검에 이태한 권익위 비상임위원 임명](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8/rcv.YNA.20260818.PYH2026081804070001300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