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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대미투자협상 마무리차 방미...최종 서명 전까지 협상 진행”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 정부가 대미 투자 협상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 막판 대미 투자 협상을 이어간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미 뉴욕 인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 장관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진행되고 있는 대미 투자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왔다”며 “협상 과정에서 그 내용을 마무리하는 게 제 일정”이라고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그는 협상 분위기와 관련, “협상이 쉽고 어려운 게 어디 있겠느냐”며 “최종 사인하기 전까지 협상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는 1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대미 투자 관련 조율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 정부가 대미 투자의 첫 사업으로 원자력 발전소 8기, 천연가스 프로젝트 등 에너지 분야에 1000억달러(약 134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방안을 마련해
2026-09-11 07: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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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대미투자 1호 발표 앞두고 미국행...투자 안전장치가 관건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미 무역협상의 후속 조치인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막판 조율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투자한 자금의 회수 안전판으로 기대했던 상위 ‘투자 특수목적법인(SPV)’ 구조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미투자 위험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업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향후 감사·수사 등 사후 책임론으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벨기에로 이동해 순방 일정을 소화한 김 장관은 전날(이하 현지시간) 미국으로 향했다. 김 장관은 오는 1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대미투자 관련 조율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구체적인 투자처와 첫 투자금 송금 규모, 시기 등을 최종 확정해야 한다. 현재 1호 프로젝트로는 220억달러대 규모의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2026-09-10 15: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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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합산배제·과세특례 신청, 30일까지…국세청, 4.8만명에 안내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세청은 10일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와 과세특례 적용이 예상되는 납세자 4만8000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상 납세자들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신고·신청하면 11월 정기고지 때 비과세 또는 1세대 1주택자 등으로 세금이 매겨지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사원용주택 등과 주택신축용 토지를 합산배제 신고하면 종부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지방 저가주택, 부부 공동명의주택은 특례를 신청하면 1세대 1주택자로 보고 종부세가 계산된다. 올해부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특례를 신청하면 본인과 배우자의 소유 지분과 관계 없이 공동 소유자간 합의로 납세의무자를 정해 신청할 수 있다. 소형 신축주택, 지방준공 후 미분양주택, 인구 감소(관심) 지역 주택 특례를 신청하면 세율 적용 때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된다. 이렇게 되면 3주택 이상자의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국세청은 홈택스를 이
2026-09-10 1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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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대미투자 발표 앞두고 방미…대미투자 안전장치 ‘삐걱’
한미 무역협상의 후속 조치인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막판 조율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투자한 자금의 회수 안전판으로 기대했던 상위 ‘투자 특수목적법인(SPV)’ 구조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미투자 위험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벨기에로 이동해 순방 일정을 소화한 김 장관은 전날(이하 현지시간) 미국으로 향했다. 김 장관은 오는 1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대미투자 관련 조율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구체적인 투자처와 첫 투자금 송금 규모, 시기 등을 최종 확정해야 한다. 현재 1호 프로젝트로는 220억달러대 규모의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후속 사업으로는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등이 거론된다. 미국 측은 2000억달러 규모의 전략
2026-09-10 1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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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 43.5% ‘지식산업센터’ 입주규제 풀고 공공임대 활용
2026-09-10 1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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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43%·미분양 27%…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규제 푼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공급과잉과 시장 침체로 속출한 지식산업센터 공실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입주 업종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사행·유해·위험시설 등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업종의 입주를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수도권의 빈 지식산업센터는 청년·신혼부부용 공공임대주택으로도 활용한다. 산업통상부는 10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구조혁신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지식산업센터 공실 대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전국에 설립 승인된 1553개 지식산업센터 중 최근 3년(2023∼2025년)간 준공된 곳의 평균 공실률은 43.5%, 미분양률은 26.9%에 달한다. 대출 규제와 시세 하락으로 수분양자들의 연체·파산 위험이 커지며 지난해 경매 건수는 3876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공실 해소를 위한 민간 수요 창출 지원책이 이번 대책에 대거 포함됐다. 일반공업지역 내 미분양 센터를 주거용
2026-09-10 08: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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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광·이차전지 등 20여개사, 새만금 집결…“투자 유치로 연결”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산업통상부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새만금 투자조사단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중은 지난해 11월 1일 정상회담에서 한중 산업협력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산단에 대한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올해 1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한중 산단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투자조사단을 새만금에 파견하기로 했다. 스융훙 중국기계전자제품수출입상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조사단에는 태양광, 이차전지,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기업 20여개 사가 참가한다. 중국 상무부와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도 동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새만금청, 전북도는 조사단 체류 기간 현장 시찰부터 실무 상담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투자조사단은 첫날인 9일 새만금 국가산단의 주요 산업 용지와 기반 시설 등 투자 여건을 점검하고, 이미 입주한 중국 기업을 찾
2026-09-09 13: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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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佛 오라노, 핵연료 공급망 확대 협력…협력의향서 체결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프랑스 대표 원자력 기업인 오라노와 손을 잡고 핵연료 공급망 확대에 니선다. 9일 한수원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은 전날(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양국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프랑스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분야의 장기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지난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체결한 한수원-오라노 간 ‘핵연료주기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특히 이번 협력의향서 또한 양국 정상이 임석한 자리에서 체결됨으로써 단순 기업 간 협력을 넘어 한국과 프랑스가 원자력 및 핵연료 공급망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을 한층 구체화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의향서를 계기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라늄 농축 분야에서의 장기적인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서구권 신규 농축 공급원 확보 및 공
2026-09-09 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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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에 무역보험 사상 첫 700조…커지는 국가 보증 리스크 [H-EXCLUSIVE]](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대미투자에 무역보험 사상 첫 700조…커지는 국가 보증 리스크 [H-EXCLUSIVE]
대미투자가 본격화되는 내년 무역보험계약 체결 한도가 사상 처음 700조원 규모로 늘어날 예정이다. 올해 한도 310조원(9월9일 기준)보다 390조원 늘어난 규모다. 전문가들은 대미투자 실행을 앞두고 정부가 무역보험 체결 한도를 급격히 늘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들은 무역보험 체결한도가 늘어나는 만큼 국가 보증 리스크도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무역보험계약 체결 한도를 700조원으로 의결했다. 올해 한도도 기존 310조원에서 140조원 늘린 450조원으로 조정했다. 최종 한도는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무역보험계약 체결 한도가 한 해 만에 2배 이상으로 뛰는 것은 이례적이다. 연도별 한도는 2014년 225조원에서 2015년 230조원으로 늘어난 뒤 2022년까지 7년간 유지됐다. 이후 ▷2023년 260조원 ▷2024년 270조원 ▷2025년 280조원 ▷2026년 310조원으로 완만하게 증가했다. 올해 한도를
2026-09-09 1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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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유망 중견기업 45곳 5480억원 지원
2026-09-09 11:27:42







![대미투자에 무역보험 사상 첫 700조…커지는 국가 보증 리스크 [H-EXCLUSIVE]](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9.699602bfa4994da3b1992ad00e1b685f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