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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천안시 공장 화재 진압 활동·인명 검색 최선” 긴급 지시
[해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성숙 국무총리는 28일 충남 천안시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소방청은 가용 소방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까지 현장 활동 및 인명 검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사안을 보고받고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화재로 인한 부상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현장에서 화재 진압 중인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시 2차 사고 발생 방지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천안 한 페인트 원료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으며, 실종자들도 있는 것으로 파악돼 수색하고 있다.
2026-08-28 14: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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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로봇 허용하고 ESS 규제 확 푼다
정부가 기업의 신산업 진입을 가로막거나 불필요한 비용을 발생시키는 현장 규제를 대폭 손질한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컨테이너의 법적 분류 기준을 명확히 해 취득세·재산세 등 추가 비용과 인허가 부담을 줄이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는 주차로봇 설치를 허용한다. 전기차 차체와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할 수 있도록 해 배터리 구독·리스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의 시장 진입도 지원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경제협·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건의를 바탕으로 추진한 규제 합리화 성과를 공유하고 이같은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경제단체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손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 총리 취임 후 지난 12일 중기ㆍ벤처ㆍ스타트업 대토론회와 20일 AI·로봇·바이오·핀테크 등 신
2026-08-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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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公,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사와 ‘맞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기업과 손잡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공급망 위기 속에서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를 지원한다. 28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장영진 사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로벌 원자재 거래 중개사 트라피구라와 금융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트라피구라는 원유ㆍ광물 등 핵심 원자재 중개기업으로, 세계 각국에 걸쳐 공급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는 트라피구라와 한국 기업의 핵심 원자재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담겼다. 트라피구라는 주로 국내에 에너지와 광물을 공급하고 우리 기업으로부터 석유제품을 구매해 왔는데, 무보는 금융지원을 통해 이 같은 거래를 뒷받침한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7월에도 트라피구라가 국내 해운사에 부담하는 용선료에 대해 2억달러 규모의 중장기 금융을 제공한 바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트라피구라와 협력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같은 지정학적 위기 속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2026-08-28 11: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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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장기연체 채무 조정
2026-08-28 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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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채무조정… ‘코로나 빚’ 154.7조원 남아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의 3년 넘는 연체 채무를 소각·조정해 사회복귀를 지원한다. 성실하게 상환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금리 인하나 한도 상향, 이자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더 준다. 코로나 이후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금리까지 오르자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부채 부담 가중을 막기 위해서다. 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금리 상승기 대비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전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로 올리면서 취약차주의 부채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한 대책이다. 채무조정 대상은 금융권·공공기관이 보유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의 무담보 채권 중 2023년 6월 이전에 연체가 발생해 지금까지 연체가 지속되고 있는 장기연체채권이다. 2020∼2023년 팬데믹 기간 총 358조7000억원 규모의 개인사업자
2026-08-28 1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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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公, 원자재 중개사 트라피구라와 맞손…국내 기업 공급망 안정화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가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기업과 손을 잡고 중동상황 위기속에서 우리 기업의 안정적 원자재 확보를 지원한다. 28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장영진 사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로벌 원자재 거래 중개사 트라피구라와 금융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트라피구라는 원유ㆍ광물 등 핵심 원자재 중개기업으로, 세계 각국에 걸쳐 공급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는 트라피구라와 한국 기업의 핵심 원자재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담겼다. 트라피구라는 주로 국내에 에너지와 광물을 공급하고 우리 기업으로부터 석유제품을 구매해 왔는데, 무보는 금융지원을 통해 이 같은 거래를 뒷받침한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7월에도 트라피구라가 국내 해운사에 부담하는 용선료에 대해 2억달러 규모의 중장기 금융을 제공한 바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트라피구라와 협력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같은 지정학적 위기 속 우리 기업의 안정
2026-08-28 0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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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경찰 조직문화 쇄신…누가 들어도 납득할 만한 방안나와야”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성숙 국무총리는 27일 ‘실종 허위종결 사건’으로 촉발된 경찰 개혁 논의와 관련 “경찰 전반적 조직문화에 대한 것도 이번에 굉장히 쇄신하거나 바꿔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을 처리해 가는 절차와 순서, 방식 이런 부분들에 문제가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어 허위종결 발생부터 최근 피해자 시신 발견까지 “너무 충격적”이라며 “일반 시민이라고 생각해도 너무 납득이 가기 어려운 상황의 일 처리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실종 사건 관련 신속하게 시스템을 개선해야 하는 부분과 제도를 빨리 바꿔야 하는 것, 그리고 (경찰) 지도부가 더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는데 그런 부분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총리는 경찰청에 실종사건 전수조사 철저 진행, 부당·불법 처리 사례 확인 시 엄중 조치, 사건 처리·종결 담당자
2026-08-27 14: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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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발전공기업 첫 중앙亞 재생에너지 진출
한국서부발전이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아크와(ACWA)와 손을 잡고 국내 발전공기업 최초로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한다. 27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정복(오른쪽) 사장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기업 아크와와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회사는 각 사가 보유한 사업개발 경험과 역량을 결합해 우즈베키스탄 대규모 재생에너지 플랫폼 프로젝트 공동 수주를 위해 협력한다. 국내 발전공기업이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경제 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 확충과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천연가스 중심의 발전 구조를 태양광·풍력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해외 금융자본을 유치하고 있어 사우디와
2026-08-27 1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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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가스공사, 에너지 플랫폼 기업 재설계”
취임 한 달을 앞둔 홍의락(사진)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가스공사를 단순한 가스 공급사를 넘어 전력·수소·데이터·인공지능(AI)·글로벌 트레이딩을 아우르는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재설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홍 사장은 전날 대구 동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홍 사장은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인한 급격한 전력 수요 증가를 언급하며 “이제 가스는 단순히 태우는 연료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력망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에너지”라며 “가스는 전기”라고 강조했다. 또 “조직 내 정보 왜곡과 독점 없는 사실 그대로가 전파되는 수평적이고 투명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조직의 신뢰와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적 미수금 해결을 위한 재무 건전성 회복, 탄소중립 이행 등 당면 과제를 제시하며 노사가 합심해 새로운 43년을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가스공사 노사는 창립기념식에서 ‘노사 상생 공동선언
2026-08-27 1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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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피해…정부 신속대응팀 현지 급파
정부가 네팔 대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이 연락두절되고 10명이 현지 고립된 가운데 11명 규모의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 대표를 팀장으로 외교부 4명·소방청 5명·경찰청 2명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이날 오후 홍콩을 경유하는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으로 현지에 파견해 한국인 수색·구조 지원에 나선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조만간 네팔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우리 국민 수색·구조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전날 밤 10시 30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재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또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국민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들 200여 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대피한 이들은 안전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 장관은 회의에서 “이번 사고로
2026-08-27 11:4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