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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이상설 제기한 기자에게 “대가 치를 것”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거론하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자신의 건강문제를 제기한 뉴욕타임스(NYT)의 매기 하버먼을 겨냥해 “매곳 해거먼은 10년간 나에 대해 잘못된 보도를 일삼으며 생계를 이어왔다”고 비난했다. 이어 “‘실패한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한 우리의 수십억 달러짜리 소송이 법정에 가게 된다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압박했다. 그는 ‘매기 하버먼’의 이름을 구더기라는 뜻의 매곳(maggot)과 조합해 의도적으로 ‘매곳 해거먼’이라고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하버먼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이슬람공화국’을 ‘일본 이슬람공화국’으로 잘못 말한 것 등을 예로 들며 신체적, 인지적 건강 상태에 의문을 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 “나는 방금 월터 리드(국립 군의료센터)에서 완벽한 신체검사를 마쳤고 6개월마다 검사받는다”면서
2026-07-12 0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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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군 “이란 공격으로 선원 1명 실종…화재로 운항불가”](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미군 “이란 공격으로 선원 1명 실종…화재로 운항불가”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미군 “이란 공격으로 선원 1명 실종…화재로 운항불가”
2026-07-12 09: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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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혐오 표현 휩쓰는데…중학교 교과서 ‘민주화 과정’ 6쪽 불과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우리 사회에 커다란 충격과 논란을 야기한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의 ‘스타벅스 응원’을 비롯해 일선 교육현장에서 역사 왜곡·혐오 문화가 팽배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학교 역사 수업 과정에 근현대 분량이 지나치게 적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교육계 일각에선 중고생의 역사 왜곡·혐오 문화 이면에 중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이 전근대사 중심으로 짜였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연합뉴스가 12일 현행 중학교 역사 교과서(역사2) 7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근현대사 비율은 평균 17.2%였다. 다만 일선 중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래엔 출판 교과서의 경우 근현대사 비율은 12.7%(28페이지)에 그쳤다. 그나마 표지와 탐구활동 등을 제외한 실제 본문 분량은 16페이지로 또 줄어든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선 빈번하게 역사 왜곡·혐오 표현이 쓰이면서 논란이 된 민주화 과정과 관련해선 7개 교과서 평균 10.5페이지로 전체의 4.8%에 불과했다.
2026-07-12 0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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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또 폭염…에펠탑·루브르 단축 운영까지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유럽에 또다시 기록적인 폭염이 엄습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는 11일(현지시간) 파리를 비롯해 본토의 4분의 1 이상에 최고 수준의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에펠탑은 이상고온으로 이날과 12일 오후 4시 문을 닫는다. 매년 7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에펠탑은 성수기에는 통상 자정 이후에도 개방됐다. 루브르 박물관도 10~13일 오후 4시까지만 단축 운영한다. 오르세 미술관 역시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오후 5시 문을 닫는다. 유럽을 덮친 이상기온은 지난 4일 개막한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드프랑스에도 영향을 미쳤다. 투르드프랑스는 역사상 처음으로 언덕이 많은 코스 일부를 단축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곳곳도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은 로키 산맥과 북부 지역이 이번 주말 4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몬태나주와 노스다코타주 등도 12일 38도에서 43도 사이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A
2026-07-12 0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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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사관학교 통합, 국방부는 왜 답하지 않는가](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특별기고] 사관학교 통합, 국방부는 왜 답하지 않는가
국방부가 정말 사관학교 통합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 침묵할 이유가 없다. 합동성이 강화된다는 근거, 우수 인재가 늘어난다는 전망, 예산절감 효과, 교육의 질 개선 방안, 실패했을 때의 복원 가능성까지 국민 앞에 설명하면 된다. 그러나 반대와 우려가 쌓일수록 국방부의 설명은 오히려 흐려지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은 특정 학교의 명칭이나 위치를 바꾸는 문제가 아니다. 미래 장교단을 어떤 철학과 체계로 길러낼 것인가에 관한 중대한 국가안보 의제다. 육군 장교, 해군 장교, 공군 장교는 서로 다른 전장 환경 속에서 성장한다. 지상, 해양, 항공우주라는 전혀 다른 전장 감각과 전문성은 장교 양성의 출발점에서부터 형성된다. 이를 충분한 검증 없이 한 틀로 묶는 것은 단순한 교육 개편이 아니라 장교단의 뿌리를 바꾸는 일이다. 최근 사관학교 통합에 대한 우려가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예비역 단체, 동문을 통해 계속 제기되고 있다. 3군 사관학교 총동창회까지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2026-07-10 1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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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육·해·공사 통폐합 ‘국방 개악’…대통령 탄핵사유 될 수도”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정부의 육·해·공군사관학교 통합 추진에 대해 ‘국방 개악’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탄핵 사유까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육·해·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개최한 ‘육·해·공군사관학교 통폐합 및 육사 지방 이전 반대 국민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육·해·공사 통합 추진과 관련 “약체 군대를 만드는 국방 개악”이라며 “안보 영웅들, 과거를 향한 정치 보복이다. 안보의 뿌리를 뒤흔드는 제도적 전복”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을 향해서도 “‘북한이 북침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며 “안보의 눈과 귀가 되는 국군방첩사령부를 해체한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또 “지금은 물리적 안보 해체와 사상적 무장 해제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총체적 안보 파괴”라면서 “국가가 위태롭고 국민이 위험하다. 막아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2026-07-08 15: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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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0년대생 의원들 “‘정년’ 위해 ‘청년’ 지울 수 없다”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베이비붐 세대 은퇴 시기 도래와 기대수명 연장 등에 따른 법정 정년연장이 우리 사회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1980년대생 청년 국회의원들이 현재 노사 중심의 정년연장 논의에서 청년들은 배제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채용부터 고용 유지, 은퇴까지 일자리 제도 전반을 새로 설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모경종(1989년생)·박지원(1987년생)·장철민(1983년생)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의 미래가 걸린 일을 청년을 빼놓고 정하지 말아달라”며 “지금 정년연장 논의는 노동계와 재계, 노와 사 두 당사자가 마주 앉아 서로의 요구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청년일자리 고민과 해법은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년연장이 만들 노동시장에서 앞으로 수십 년을 살아가야 할 세대, 그 결과를 가장 오래 떠안을 세대가 정작 목소리를 낼 기회조차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정년은 어떤 말로 들리겠느냐”고 반
2026-07-03 16: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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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의원 “‘스타벅스 가야지’ 배재고 교장 비겁…사퇴하라”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들의 ‘스타벅스 응원’ 논란과 관련해 이효준 교장의 사퇴와 배재학당 재단의 사과를 촉구했다. 역사학자 출신으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가야지’ 조롱사건은 우리 사회와 체육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며 “잘못을 저지른 선수와 팀, 감독 및 코치진에 대한 합당한 처벌 및 반성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지금 배재고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 수습 과정은 본말이 전도돼도 한참 전도됐다”며 “핵심은 명확하다. 학생들은 잘못했다. 그런데 잘못된 행동을 하도록 가르치고 방치한 더 큰 잘못은 학교의 어른들에게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학원 스포츠 현실에서 ‘출전정지 6개월’이라는 징계는 결코 가벼운 처벌이 아니다”면서 “고교 선수들에게 대학 진학 포기, 프로구단 진출 좌절을 의미하며 사실상 선수로서 생명을 끊어버리는 사형선고와 다름
2026-07-02 14: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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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월드컵 사태’ 감독 개인 문제 아냐…축협 개혁 골든타임”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은 30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관련 대한축구협회 개혁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강도 높은 개혁을 촉구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32강 탈락과 정몽규 협회장의 사퇴 의사 표명을 계기로 축구협회의 전면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이번 사태는 단순한 경기 결과나 감독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축구협회의 운영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누적된 결과”라며 “지난 2024년 국회 문체위 국정감사 축구협회 현안질의에서 감독 선임 절차와 전력강화위원회 운영, 협회 거버넌스 문제를 지적했지만 개선되지 못했고 결국 오늘의 국민적 불신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축구협회 대상 특별감사에 대해선 “국민적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도 “감사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감독 선임 절차와 회장 선거제도, 협회 거버넌스
2026-06-30 15: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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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젠 보완수사권 폐지 속도전…제헌절 이전 법안 통과”
[헤럴드경제=신대원·김해솔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 범민주진보진영의 연대를 통한 속도전을 촉구했다. 정 전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범민주진보연합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돌파하자”며 “정부도 보완수사권 폐지 입장을 밝혔다. 이제는 속도전이다. 하루가 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에서 보완수사권 폐지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이 똘똘 뭉쳐 불가역적으로 못을 박아야 한다”며 “시민사회와 국회의원들이 함께 만든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성안돼 오늘 공동발의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저도 공동발의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월17일 제헌절 이전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며 “어제 한병도 대표 권한대행께 당론법안으로 채택해 줄 것과 법사위 구성을 서둘러 줄 것을 요청드렸다”고 소개했다. 또 “빠른 법안심사 및 본회의 통과를 위해 민주당은 물론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진보정당 모두 당론으로 채택해 함께 빠르게 처리해
2026-06-26 11:39:37

![[속보] 미군 “이란 공격으로 선원 1명 실종…화재로 운항불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12/news-p.v1.20260712.f677f5c8e55b48c08c93cfbd921ac363_T1.jpg?type=h&h=640)


![[특별기고] 사관학교 통합, 국방부는 왜 답하지 않는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10/news-p.v1.20260710.4e05b76695634572b3d050b28ae72565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