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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공습에 쿠웨이트·요르단 등 미군시설 겨냥 반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으면서 공격과 반격 무력충돌을 펼쳤다. 이란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중동 내 미군기지를 겨냥한 대규모 반격을 실시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미국의 계속된 이란 남부 공격에 대응해 이란 정규군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함께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의 미군시설을 공습했다”며 “이란군은 미군이 추가 행동을 하면 더 가혹한 보복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란 혁명수비대는 요르단에 위치한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에 주둔한 미군 지휘통제소와 MQ-9 드론 격납고를 탄도미사일로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또 쿠웨이트 주둔 미군기지의 패트리엇 방공 포대 1개와 탄약고, 레이더 시설을 드론으로 타격하고, 바레인 주둔 미 해군 5함대사령부 통신시설과 레이더시설도 드론 공격의 표적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와 기지 내
2026-07-12 14: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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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미사일·드론기지 등 140곳 때렸다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또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란은 미국의 개입 종료까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했고, 미국은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다며 대대적인 공습 재개에 나섰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달 종전 MOU를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이 빚어지면서 무력 충돌로까지 확전되는 양상이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선박들이 불법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또 승인받지 않은 항로로 이동한 선박 1척에 경고사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중동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엑스(X·옛 트위터)에 “동부시간 기준 오후 11일 7시15분 이란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국적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호를 노골적으로 공격했다”며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가 이번 주 세 번째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측의
2026-07-12 14: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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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NLL 인근 해상서 병사 1명 실종…北측에도 통보(종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군 함정에 탄 병사 1명이 실종돼 군당국이 수색 중이다. 실종 및 수색 사실은 북한 측에도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12일 “오늘 오전 동해 거진 동방 50여㎞ 해상에서 경비임무 수행 중인 해군 함정 승조원(병사)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어 “현재 해경과 합동으로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하여 실종자를 탐색 중”이라며 “조업 중인 어선과 인근 상선 등에도 상황을 전파하고 수색을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종 병사는 호위함에 승선한 일병으로 알려졌다. 해당 병사는 이날 오전 0∼2시 사이 함 내부 순찰을 맡았던 당직자에 의해 함정 실내통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오전 8시 당직근무에 해당 병사가 나오지 않으면서 실종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해군은 해경과 함께 함정 10여 척과 여러 대의 항공기를 투입해 수색 중이다. 실종 및 수색은 북한이 수신 가능한 국제상선공통망 등을 통해 북측에
2026-07-12 1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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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라스트 댄스’ 계속된다…아르헨티나, 스위스에 3-1 승리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는 끝나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스위스에 3-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의 전반 10분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27분 브릴 엠볼로에게 골을 허용해 스위스와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양팀은 연장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으나 연장 후반 7분과 16분 훌리안 알바레스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골이 잇달아 터지면서 아르헨티나가 3-1로 스위스를 꺾고 준결승으로 진출하게 됐다. 메시는 이날 골문을 열지 못해 10경기 연속골 신기록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1도움을 추가하며 팀 승리에 기여함으로써 월드컵 ‘라스트 댄스’를 이어가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6일 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26-07-12 1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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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폭염중대경보…질병청 “어르신 등 폭염 취약자들 각별 주의”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폭염이 찾아오면서 질병관리청은 노약자를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에 각별한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2일 무더위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경북 경산시와 포항시에는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산시와 포항시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이틀 넘게 이어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 상태가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유발은 물론 심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신장질환 등 이미 앓고 있던 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폭염중대경보 수준인 체감온도 38도 이상의 고온은 직접적인 건강 위협이 될 수 있다. 체감온도가 폭염중대경보 기준인 38도에 이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전체 사망위험은 19%, 심혈관질환 사망
2026-07-12 1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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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란도 중동 내 美 표적 공격…러 매체 보도](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이란도 중동 내 美 표적 공격…러 매체 보도
[속보] 이란도 중동 내 美 표적 공격…러 매체 보도
2026-07-12 1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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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CCTV’ 미스터리, 강제수사만이 답이다”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민의힘은 최근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3 비상계엄 당시 김민석 전 국무총리의 행적이 담긴 국회 CCTV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에서 “김 전 총리의 계엄 해제 표결 당시 행적이 담긴 국회 CCTV 영상이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젓이 유출된 파문은 대한민국 입법부의 보안체계와 정치적 도의를 송두리째 흔드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규정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만약 김 전 총리 주장대로 본인 동의 없이 영상이 유출된 것이라면 헌법기관인 국회의 안위가 걸린 치명적인 국가 보안 붕괴 사건”이라며 “국회의장과 국회사무처는 즉각 관련자들을 고발하고 수사기관은 국회 전산 서버와 해당 유튜브 관계자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착수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국회 CCTV 영상은 개인정보보호법과 내부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통제된다. 국민의힘은 김 전 총리의 동의나
2026-07-12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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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규백 탈영 의혹 사실이면 청와대 ‘국정농단’”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민의힘은 12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단기사병) 복무 중 근무지 이탈 의혹과 관련해 ‘병적기록부’ 공개를 촉구하는 동시에 의혹을 알고도 임명했다면 국정농단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까지 조준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방부 수장이 정작 과거 자신의 탈영 의혹으로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면서 “안 장관의 방위병 시절 7개월 무단 탈영 의혹이 구체적인 증언과 함께 폭로되며 국민적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폭로된 내용은 충격적일 만큼 구체적이다. ‘7개월 무단이탈, 헌병대 체포조 연행, 30일 영창, 8개월 추가 복무’라는 의혹은 매우 정교하다”며 “그러나 안 장관은 ‘병무행정의 피해자’라는 유체이탈 화법만 반복할 뿐 의혹을 단번에 해소할 병적기록부 단 한 장을 끝내 숨긴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방위병 출신 국방장관의 개인 병적기록부가 국가안보를 뒤흔들 군사
2026-07-12 10: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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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동산 국민토론회 다행…세금 아닌 전월세 안정이 핵심”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직접 주재하는 부동산 정책 관련 국민대토론회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핵심 의제는 세금이 아닌 공급 대책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부동산 문제를 놓고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로 국민대토론회를 열게 된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며 “이제라도 이런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그런데 대통령께서 SNS에 예시로 제시하신 토론 의제를 보면 이번 대토론회가 또다시 ‘누구에게 세금을 더 부담시킬 것인가’에 논의가 집중되는 자리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든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몽골 방문 중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와 관련 부동산 적정 보유세, 보유세와 거래세 관계, 보유세수 용도 등을 주요 쟁점으로 언급한 바 있다. 오 시장은 계속해서 “이번 대토론회는 무엇보다 국민들이 피부로 겪고 있
2026-07-12 1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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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긴장 다시 격화…美, 상선 피격에 이란 공습 “대가 치를 것”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란 공습 재개에 나섰다. 중동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동부시간 기준 오후 7시15분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국적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호를 노골적으로 공격했다”며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가 이번 주 세 번째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측의 공격으로 해당 선박의 민간선원 1명이 실종됐으며 선박에 화재가 발생하고 엔진실이 심각한 손상을 입어 항해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은 이전 상선 공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던 상황에서 다시 한번 양해각서(MOU) 준수 기회를 얻었지만 이를 다시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과하는 민간선원
2026-07-12 10:09:45





![[속보] 이란도 중동 내 美 표적 공격…러 매체 보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12/news-p.v1.20260712.24762ef11d674b36a1df8891e630c1ec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