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정관장이 여행객을 겨냥한 신제품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컴피(사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컴피’는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필름형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낮과 밤에 어울리는 원료를 함유해 여행과 일상 등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건강을 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는 천연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과라나추출물과 비타민 B군(비타민 B1·B2· B6)을 담은 제품이다. 락티움과 타트체리주스분말을 담은 ‘에브리타임 필름 컴피’는 체력을 회복하고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락티움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형과 차별화된 원료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