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본 여행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일본 여행을 하는 여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남편 장동건, 아들, 딸 등과 함께 애니메이션 소품점, 잡화점 등을 방문한 장면이었다.
그러나 이는 곧 논란으로 번졌다.
여행을 간 날짜를 알 수 없지만 사진을 게재한 날은 바로 8월 15일 광복절이었기 때문이다.
굳이 해당 사진을 이날 올렸어야 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고소영은 이를 인지한 듯 뒤늦게 모든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