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여 만에 꺼졌다.

19일 오후 3시 13분쯤 광주 광산구 신룡동 야산에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소방차량 13대, 진화 인력 55여명을 투입해 1시간 25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