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접수

내년 1월 현역 입영 희망자 모집 시작
군대 관련 자료사진. [연합]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병무청은 5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2시까지 ‘2023년 1회차 각 군 현역병 모집 지원’을 받는다.

육군, 해군, 해병, 공군을 각각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18세(2004년생)이상 28세(1994년생) 이하인 신체등급 1급부터 4급까지 현역병 입영 대상자다.

모집분야 관련 자격·면허를 취득한 사람 또는 전공한 사람이 지원 가능하다.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본인확인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모집분야별 선발배점 기준에 따라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선발하고 선발자는 2023년 1월에 입영한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자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모집 코디119를 운영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면서 “모집병 지원과 입영에 관해 궁금하면 언제든지 방문이나 전화상담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