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SK증권은 15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수능을 앞둔 성수기에 진입해 2분기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9% 성장했으나 TV 광고와 오프라인 학원 광고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며 “하지만 수능을 앞둔 성수기에 진입하는 만큼 수강생 증가에 따른 분기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기준 고등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약 84%, 초중등사업 부문이 약 16%를 차지하고 있다”며 “온라인 강의와 함께 총 10 곳의 오프라인 학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초ㆍ중등사업 부문은 온라인 강의만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월 2일 실시된 수능모의평가의 체감 난이도가 다소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수능을 앞둔 3 분기가 전통적 성수기임을 감안했을 때 온라인 수강생 증가에 다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2014 년을 마지막으로 스타강사 신승범이 경쟁사로 이적하면서 온라인 수강생 이탈이 발생했으나 새롭게 영입한 현우진 강사가 오프라인 학원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자리잡아 수강생 이탈 수요가 적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